마카오 자유여행 필수 정보 정리
마카오 여행이 홍콩과 같이 묶여 매력적인
여행코스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보통 이 곳을
연상하면 갬블 호텔 정도가 유명 한 거 같습니다.
제가 5년 전부터, 최소 1번 이상 이 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마카오 현지 친구를 알게되서
가끔 그 친구집에서 묶으면서 보냅니다. 이 번에
3월에 약 5박 정도로 해서 다녀 왔습니다. 약 7번째
방문이 되니 마카오가 눈에 좀 들어오는거 같고
이 곳의 매력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하게 된거 같습니다.
이 정보를 정리 공유 합니다. 좀더 유익하고, 감동이
되는 여정이 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먼저
마카오 떠날 때 제일 먼저 궁금해 하시는 날씨 부분 입니다.
마카오 자유여행을 위한 날씨 기본 정보
제가 2003년 부터 홍콩 여행을 시작 했습니다.
홍콩 친구를 알게 돼, 한 3년 정도 매년 방문을
했었습니다. 근데, 여름 휴가 때 방문 했기 때문에
저는 3년 동안, 홍콩은 1년 내내 덥고, 다습한 곳으로
알았습니다. 근데, 5년 전에 1월 쯤에 가서, 추워서
식겁한 적이 있었습니다. 아 마카오, 홍콩 날씨는
아열대로 눈이 내리지만 4계절이 있다는 걸 몸소
깨달았습니다.
최근 5년 전 부터, 12월, 1월, 3월 등등
다양한 기간에 오면서, 여기서 말하는 1~3월은
쌀쌀하기도 하고, 건조하기도 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마카오 자유 여행을 위한 마카오 날씨와 기후를 전체적으로
월별로 잘 설명한 3분 영상이 있습니다. 월별로 기온과
습도 등 기후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카오 거리와
유명 관광지도 함께 나와 초행자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https://tv.kakao.com/v/385916898
마카오 자유여행 옷차림
위에서 말씀 드린데요. 12월 부터는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 합니다. 마카오 분들은 이 때부터 저녁에 잠옷을
입고, 내복을 꺼내 입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홍콩과 마카오
날씨는 거의 동일 합니다.
마카오 날씨는 아열대 기후로 눈은 내리지 않지만
봄여름 가을,겨울, 사계절이 있습니다.
마카오 겨울 12월~3월
아침, 저녁으로 쌀쌀 합니다.
봄: 4월 부터
여름: 5월은 봄으로 들어가면 6월 ~9월까지 본격적인 여름 기온 입니다.
가을: 10~11월은 마카오 자유여행 적기 입니다. 백문불여일견
마카오 옷차림은 아래 사진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월별 마카오 날씨는 링크를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마카오 습도
동남아 같이 남방 지역을 여행 가실 때 날씨 체크로
기온만 확인하시는 분이 있는데, 기온 만큼 중요한
것이 습도 입니다. 왜냐하면 습도는 체감온데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1년 내내 습도가
높은게 아님니다. 아래 습도 도표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습도도 함께 게재합니다. 이번 3월에
갔을 때는 약간 쌀쌀하고 건조해 로션을 아침마다 발라야
했습니다. 마카오 여행 적기를 적확히 판다하시기 위해서는
기온, 습도, 그리고 월별 강수량을(비) 에 대해 아시는게 중요 합니다.
추운 기간에 홍콩, 마카오를 가실 때는
로션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마카오 태풍과 비 그리고 강수량
5월 부터 더워지면서 강수량이 늘어 남니다.
마카오 여행은 호텔, 쇼핑, 음식 등 안에서 하는
일정이 많아 비가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최근 2년 등급 8레벨이 한번 씩
방문하고 있습니다. 해서 7월부터 9월까지
오실 때는 태풍 예보를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레벨 2,3 짜리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머무는 시간도 1루 정도면, 바람이 많이 불어
시원해서 좋기도 합니다. 아래 강수량
데이터 입니다. 레벨이 8 등급이면, 공항까지
마비 됨니다. 교통도 마비되구요. 7 이하는
문제가 없습니다. 급한 용무가 있으신 분은
이 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마카오 UV INDEX
요즘은 마카오 여행 오실 때, 기온 뿐만 자외선
부분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십니다. 아래는
홍콩 자외선 지수 입니다. 조그만한 섬 도시라
자외선 지수는 없습니다. 홍콩과 가까우니
홍콩 데이터를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지수는 평균 지수이니 한 낮에는 최소
평균 값에서 +2 정도를 예상하시기 바랍니다.
0이 가장 안전한 것이고 7 부터 어떤 분은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노출하면, 빨간 반점이 생길 수 있고
9부터 위험한 level 이라고 합니다.
. 월 평균 기온
보통 인터넷상의 마카오 여행을 며칠 보낸 분의 경험을
날씨 참조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요. 매년 날씨의 양상은 틀림니다.
12월 부터, 3월 까지 최저 기온이 낮습니다. 이 때는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 합니다. 그냥 한 여름 날씨로 알고 갔다가, 십겁한 분이
간혹 있으십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패딩류가 적당한 복장 입니다.
개인의 경험보다, 아래 10년 된 월 별 기온 평균을 보시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 아래는 평균 이기 때문에, 한낮 최고 기온과
새벽, 최저 기온은 Maximum 플러스, 마이너스 2 정도
감안 하시기 바랍니다.
마카오 자유여행 항공권
최근 들어 마카오 항공권을 보니 회사가
5개 정도 되는거 보고 놀랐습니다. 이제
많은 분들이 오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3년 쯤 처음 왔은때 이 곳은 조용한 마을 같았고,
밤 페리로 약 1시쯤에 도착 카지노에서 약 8시 까지
논 다음에, 다시 저녁에 홍콩으로 페리로
넘어가는 일정 이었습니다. 30대 초반이라,
홍콩 친구의 도움 덕택에 쉽게 잘 보냈었습니다.
마카오는 Casino 산업의 발전으로, 경제적으로
홍콩과 어깨를 나란히 견주려고 하는
수준으로 발전한 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홍콩 <> 마카오 여행을 많이 즐기셨는데
이제 그냥 이곳을 오는 여행객도 많은 거 같습니다.
아래 데이터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마카오 교통 (페리 와 버스 그리고 택시)
마카오는 그랩이 있었는데 폐지 되었습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주요 교통 수단은 버스, 택시, 그리고 홍콩으로
가는 수단은 페리와 강주아오 대교 버스가 있습니다.
홍콩 공항 근처에 있는 강주아오 버스 터미널에서
버스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페리는 시내 근처에 있어
오기가 편합니다. 강주아오 대교 버스는 외곽에 있기 때문에 시내에
묶고 있으면 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오는 시간은 페리가 약 50분
버스가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가격은 버스가 편도 HK$ 65, 페리는
2배 정도 합니다. 제가 권하는 방법은
홍콩에서 놀다, 편하게 시내에서
페리로 마카오 여행 갔다가, 올 때
, 버스타고 와서 홍콩 공항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홍콩 공항에서 강주아오 버스 터미널 까지
약 15분 정도 걸립니다. 제가 이번 3월 홍콩에서
마카오로 버스를 타고 왔습니다. 타는 설명과
표 가격 등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영상 입니다.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는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강주아오
대교로 가는 체험 영상입니다.
타이파 쪽에 있으면, 호텔 벨렌시아,
갤러시에서 그리 멀지 않습니다.
교통 관련 내용은 링크에 걸어 놓았습니다.
https://tv.kakao.com/v/396728639
마카오에서 홍콩으로 가는 체험 영상
https://tv.kakao.com/v/395224728
마카오 자유여행 한글 지도
알게 되면, 이해하게 되고, 이해하면 그 전의 것과
다르게 보인다 라는 말이 있는데, 여행도 그런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아무 것도 모르고 마카오를 보다. 이번 7번째는
마카오가 눈에 좀 들어 왔습니다. 전에는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마카오 친구가 이끄는데로 너무 편하게 다녔던 거
같습니다.저 같은 경우 처음 같던 지역은 지리적으로
머리에 들어오지가 않는거 같습니다. 어디가 동쪽인지
서쪽인지 구분도 잘 가지지 않고 그런거 같습니다.
아래가 한글 마카오, 홍콩 한글 지도를 만들었습니다.
두 지역 자유여행용으로 만들었는데, 홍콩 한글 지도를
보고 싶으시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마카오는 마카오, 타이파, 콜로안 3지역으로 크게
나뉨니다. 유명 관광지는 마카오에, 유명 호텔은 타이파에
한전한 곳은 콜로안 지역 입니다. 유명 지역을 정리한
한글 관광지도 입니다. 여정에 도움 되기를 바랍니다.
마카오 가볼만한 곳
이번에는 마카오 여정 동안에 동영상을 좀 찍었습니다.
해서, 제대로 알고 해야했기 때문에 이곳에 대한 이해도
많이 늘었습니다. 역시 여행은 친구가 있는 곳이 최고인거
같습니다. 마카오는 크게오랜 도시 지역인 한국으로 보면
강북 마카오 1, 그리고 바다를 땜방해서 신흥으로 발전하고
하고 있는 타이파 (taipa) 2그리고 가장 외곽인 Coloane(콜로안) 3
크게 3지역으로 나뉨니다. 이 번에 방문한 마카오 맛집
샤부샤부 집이 타이파지역에 있습니다.
마카오 예술 박물관 (Macao art museum)
저는 마카오 유명 관광지 말고, 잘 모르는 곳을 추천할까
합니다. 제가 갈 때마다, 3년 전부터 들르는 곳 입니다.
바로 Macao art musemu, 마카오 미술 박물관을 추천 합니다.
박물관 보다 전시관 입니다. 마카오가 돈을 잘 벌어서 그런지
전시물이 훌룡 합니다.
이번에 갔을 때, 러시아 유화 였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명품, 카지노, 쇼핑 이런게 갑자기 질리시면, 한 적한 콜로안
블랙비치나 예술과의 대화를 잠시 하러 이곳을 와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아래 영상에 위치와 가는 버스가 정리되어 있습니다.
주변도 조용 합니다. 일단 시원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
https://tv.kakao.com/v/396909616
마카오 마집 음식 (샤부샤부)
마카오 자유여행 매력중에 하나가 음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국 남방은 오래전부터 음식으로 유명 했는데요. 마카오는
경제가 갑자기 발전하면서, 다양한 맛있는 음식점이 많이
생겨 났습니다. 경제의 번영을 통해, 유명한 유리사들도
호텔에 많이 있습니다. 이제 홍콩 처럼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마카오 친구가 주로
데려간 곳이 호텔의 식당 그리고 다운 타운의 식당 들이었다.
근데 가장 인상깊게 먹었던 건, 카지노 호텔의 점심 부패 였고,
마카오 딤썸은 항상 맛있었다. 이번 3월 15일 부터 21일 까지
약 6일 정도 머물면서 제일 맛있게 먹었던 건, 중경(총칭) 샤부샤부 였다.
전통 총칭 샤부샤부로 전에 중국 충칭 여행갈 때 보다,
더 매운거 같았다. 마카오 여행중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매뉴는 얌차랑, 점심 부패, 해산물 샤부샤부는
워낙 유명해, 음식이 웬만하면 다 맛있지만, 양고기 샤부샤부를
제대로 하는 곳은 찾기 쉽지 않다. 그 곳을 알려드리니,
혹시 매운게 갑자기 땡기시면 가보기 바란다.
마카오와 홍콩은 매운 음식이 별로 없다. 제가 갔었던
마카오 맛집 샤부샤부 집입니다. 이렇게 매운 음식점에
또 하나 놀란것은 마카오 현지인들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제 친구도 매운 것은 잘 먹지 못하고, 맵지 않은 곳에 넣어서
먹었는데, 그리고 매운 사천, 중경 음식은 저 하고 같이
있을 때는 제외하고는 잘 먹지 않습니다. 마카오도 경제가
발전하면서, 마카오 시민들의 음식 취양도 다양해 진거
같습니다. 다음은 포르투갈 음식점 정보를 공유 하겠습니다.
https://tv.kakao.com/v/396927686
마카오 호텔, 사치의 정점
마카오 여행의 매력을 들라면, 바로 세계 최대의 화려한
호텔들이 가장 많이 모여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몇 년 전부터, 마카오 호텔 산업은 미국 라스베가스의
매출을 10배 이상 상회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마카오는 크게 마카오, 타이파, 콜로안 3지역으로 나뉜다.
과거 마카오를 중심으로 발전하고, 최초의 카지노 빌딩이
들어 섰지만, 지금 새로운 빌딩과 멋진 새로운 카지노 호텔들은
다 타이파 지역 중간 지역에 들어선다.
서울의 발전이 강북에서
강남으로 > 분당, 판교 지역으로 가는 걸 보면 된다. 발렌시안을
필두로 캘럭시, 파리지앵, BMG, stuio citiy 등 매년 엄청난 자본이
투여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미국 자본이며, 중화 자본의 카지노
호텔들이 2-3개 정도 있습니다. 초대형 카지노 호텔(베네시안,
파리지앵, 갤러시)는 미국 자본 입니다.
제가 이번에 타이파 신도시 카지노 호텔을 돌면서
느낀 마카오를 즐기는, 마카오만의 매력은 쇼핑과
음식인거 같습니다. 아주 소비적인 여행 패턴을 좋아하신다면
아시아에서 마카오 만한 곳이 없는 거 같습니다.
명품 막 사고, 그걸 입고 다니면서 돌아다니는 걸 즐길 수
있는 곳이 마카오 인거 같습니다. 예전에는 마카오 사람들이
명품 쇼핑하러 홍콩을 갔지만, 이제는 쇼핑하러 홍콩을 많이
가지 않습니다. 최신 명품이 상점이 더 많지 않나 싶습니다
마카오도 홍콩처럼 면세 구역이랑, 중국 대륙 구매력 높은
관광객이 많이 오기 때문에 나날이 쇼핑 산업 또한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아래는 작년에 지어진 카지노 호텔 중에 하나인
방문 영상 입니다. 카지노 호텔 들은 각자 나름데로의 컨셉이
있습니다. 그냥, 호텔과 카지노를 사치스럽게만 짓지 않습니다.
나름데로의 색깔로 다른 카지노와 호텔들과 차별을 두어
사용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려고 합니다. 이 BMG는
high tech display로 화려함과 독특함을 주려고 했고, 저는
나름데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여러 호텔을 돌아다녔지만
가장 참신한 화려함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한 마카오 호텔의
방문 영상 입니다.
https://tv.kakao.com/v/387337875
조용하고 차분한 마카오 자유여행 코스 블랙비치: Hac sa beach
영어로는 Black beach라고 하고, 중국어로는 黑纱海滩,
cantonic으로는 hac 흑, sa 모래 광동어 입니다.
hac sa beach라고 합니다.
화려하고 시끌벅적한 곳이 좀 싫증나 한적하고 조용한 곳을
거닐고 싶다면 마카오 변두리 콜로안 끝쪽에 있는 이 곳을 권합니다.
여름에는 수용도 합니다. 가다보면 마카오 감옥이 있습니다,
옛날에는 아주 한적한 곳이었으나, 점점 대형 아파트
들이 근처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마카오 친구가 최근에
주차장 공간을 하나 샀는데, 차 한대 공간이 1억이 넘습니다.
그것도 싼 편이라고 합니다. 도요타 차 중고는
2000천만원 넘을 까 말깐 한데 말입니다. 아래에
지도를 참조로 위치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구글에 위의
명을 치셔도 됨니다. 콜로안 빌리지(Collane villiage)
한국 드라마 궁에서 나온 곳도 있습니다.
해서 한국 분들이나, 자유 여행을 즐기는
중국 젊은 여행객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오시도 합니다. 콜로안 빌리지라고
인터넷에 치시면, 유명 카페, 성당, 그리고
즐길 포인트가 나올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마카오의 화려함과 번잡함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좋은 곳 같습니다.보통 조용한 분위기 입니다.
근데 여름 성수기 때에는 많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특징이구요.
버스도 갑니다. 굳이 택시 타지 말고, 아래 영상에 버스 번호가
있으니, 호텔에 물어봐서 근처 정거장 까지만 택시를 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습니다.유명 마카오 여행 코스 중에 하나 입니다.
이번에 이곳을 다시 방문 하면서 가장 아쉬운 건, 캠핑장이
있었습니다. 나중에 텐트 들고 싸게 묵을 곳으로 찜해 놨는데
지금 가보니, 12:00~17시까지 돈도 50MPO 약 만원정도
받고 있었습니다. 저 같은 외국의 허접이 존버 할 수 있는
좋은 곳이었는데, 그게 없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이번에 영상으로 남기고 싶어 다시 갔었습니다. 다음에는
콜로안 빌리지를 다시 가서 커피 한잔과 거기 조그만한
도서관을 소개할 까 합니다.
https://tv.kakao.com/v/396929131
김대건 신부님이 머무셨던 성 안토니 성당
이 분이 마카오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고
좀 의아했습니다. 도박으로 유명한 이곳이
한국 카토릭의 성지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말입니다
김대건 신부님은 8개월 고생해서 포르투갈 카토릭
아시아 중심 본부인 마카오로 와서 4년을 머물면서
공부를 하고, 한국에 돌아가 순교 하십니다.
조용한 어촌 마을 같은 곳이 카지노로 대박 났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이 곳이 한국 최초 신부, 26세의 나리로 불꽃처럼
생을 산 김 대건 신부님이 힘들게 장장 8개월을 고생하며,
고생끝에 도착했던 곳이라고는 상상을 못했습니다. 힘들었지만
청년 김대건의 기쁨은 이루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은
많은 한국 분들이 현금 준비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도착
카지노를 바쁘게 향하는 곳으로 되어버렸네요, 참 묘한
아이러니를 느꼈습니다.
이 곳은 1560년 대에 최초로 지어진,
마카오에서 가장오래 된 성당입니다. 과거에는
대나무와 나무로 지어졌고 몇 번의 증축을 했습니다.
김 대건 신부님이 약 4년 정도 지냈던 이 곳은
지금 한국 신부님이 설교를 하시기도 합니다.
다음에 마카오 여행을 하면, 미사에 참석해야 겠습니다.
이렇게 의미 있는 장소가 제가 전에 여러번 왔었던
관광지 근처였다는게, 방문하면서 또한 아이러니 했습니다.
김대건 신부님의 삶은 얼마나 오래사는게 아니라
어떻게 사는게 중요하다라는 26세 순교의 삶에서 배움니다.
저는 무교 입니다. 2019년 3월 중순에 다녀온 영상 입니다.
위치와 교통 정보가 있습니다.
https://tv.kakao.com/v/396929356
마카오 동물원
개인적으로 동물들이 갇혀서, 괴로워 하고
그걸 즐기는게 너무 잔인하게 느껴져서
저는 동물원을 가지 않습니다. 이 곳에 팬더 2마리가
있어 유명 합니다. 한 마리는 옛날에 죽었고 다시
보충 했습니다. 넓은 산에서 살다, 이렇게 갇힌 공간에
사니 제대로 살수 없었겠지요. 크게 볼건 없습니다.
저는 동물원인줄 모르고 그냥 마카오 친구 따라가다가
저를 데려다 준곳이 이곳 이었습니다. 정말 할게 없어
미치겠다고 하면 가볼만 합니다. 근처에 괜찮은 정원이
있습니다.
마카오 공항 정보
마카오 공항은 작지만 총 3층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한글이 많이 붙어 있어 편리 합니다. 처음 5년 전에 한글이
다닥다닥 붙은 거 보고, 얼마나 갬블하러 많이 왔으면
붙어 있을 까 생각 했습니다. 도착 1층에 차 타는 곳,
환전, 유심 카드 파는 곳이 나옴니다.마카오
공항은 크게 3층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1층 도착, 2층 출발, 3층은 맥도날드 등 식당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안에 모바일 충전소가 있고, 공항 옆에 페리 타는 곳과
마카오 호텔로 가는 대부분의 공짜 셔틀 버스가 있습니다. 물런
택시와 버스를 타기도 편합니다. 마카오 공항 방문기
입니다.
https://tv.kakao.com/v/386718701
마카오 헤어 샵
돌아다니다가 싼 헤어샵이 있어 머리를 깍았습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만원 미만, 대신 머리는 집에서 감아야 합니다. 깍고 나서, 싸게
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팔천원 미만 짜리도 봤습니다. 저는 만족 합니다.
커트만 되구요. 여자분들도 많이 이용 합니다.
마카오에서 머리깍기 4일전 과 후
혹시 마카오에 머리 깍으실 일이 있으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외국에서 머리를 잘 깍으실려면, 비싼데서 하는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스타일을 정확하게 잘 전달하는게 중요 합니다.
해서 저는 핸드폰에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저의 머리 스타일
사진을 앞,뒤 옆으로 찍어서 보관해 두고, 보여 줍니다. 그러면
거의 문제가 없었던거 같습니다.
https://tv.kakao.com/v/396848065
마카오 자유여행 교통
마카오 택시, 버스는 한국 보다 싼 편 입니다. 마카오 물가가
비싸다고 하시는 분이 있는데, 관광지에서만 있어서 그렇습니다.
은근히 음식 싸게 파는 곳이 변두리에 많습니다.
Grab이 없어, 버스나 택시, 혹은
카지노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셔틀 버스를 현지 시민들은 많이
이용합니다. 버스는 기본 요금이 약 MPO 6$(한국돈 9백원) 정도하고
한국 처럼 티머니 같은 걸 사서 사용하면 3불로 반값입니다. 한국과
다르게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다른게 아니라, 일률적으로 같습니다.
택시의 경우는 9불(천 오백 미만) 부터 시작합니다. 걸리는 비용은 한국과 비슷한거
같습니다. 한국 기사처럼, 그리 친철하지 않지만, 불친절 한거 같지도
않습니다. 일본 기사보다는 불친절 하고, 한국 택시 기사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시간이 되시면 마카오
버스 여행을 권합니다. 시원하게 구석 구석 마카오 시민의 모습을
볼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출, 퇴근 때에는 분비는 그 시간을 피하시면
시원하고 편하게 마카오 깊은 곳을 가성비 좋게 볼수 있습니다.
제가 버스타고 체험한 마카오버스 영상 도움되시기바랍니다.
마카오는 최고의 현대 갬블 도시 이지만 돈을 버는 건 미국 및
대 자본들이고, 대 다수의 시민들은 올라가는 방값과 물가에
신음하고 있으며, 빈부 차이가 사회적 문제로 점점 부각하고
있습니다. 관광지가 아닌, 환상이 아닌 리얼 마카오를
그 나마 조금이라도 볼 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가 버스로
여행해 보기 인거 같습니다. 마카오 버스는 거리에 상관없이
가격이 동일 합니다. 잔돈을 주지 않으니. 이분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마카오 버스 자유여행 참조 영상 입니다.
https://tv.kakao.com/v/387192597
마카오 자유여행을 위한 역사 상식
향신료를 얻기 위해, 동방을 개척하는 포르투칼 선단은
마카오에 도착 해적을 토벌해 준, 조건으로 마카오에
머물러 무역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명나라에게 받습니다.
이게 마카오와 포르투갈의 시작 입니다.
당시 포르투갈인이 마조각(妈祖阁, 묘) 근처에 등록을 하여 살았는데,
현지인에게 그곳의 지명을 물으니 현지인은 묘를 묻는 것으로 착각하여
"마조각"이라고 알려주었는데, 이것이 원인이 되어 마카오라고 불렸다.
1979년에는 중국과 포르투갈의 국교가 수립되기에 즈음하여,
마카오 본래의 주권이 중국에 있는 것을 확인했다.
1986년부터 중국이 영국과의 사이에 진행된 홍콩 반환 협상과 병행하여
마카오 반환 협상이 시작되었다. 이듬해 1987년 양국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여 1999년 행정 권한을 중국에 반환하는 협정을 체결하였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홍콩과 마카오 시민들의 외세 지배 시대에
대한 인식차이다. 홍콩 시민은 영국에 의해 크게 번영을 누렸고, 중국 공산당
정부의 지배가 시작 되면서, 상황이 안 좋아 졌다고 많이 생각하는 거 같고
마카오 시민은 포르투갈 학정에 시달리다,
중국 정부에 의해 카지노 사업이 크게 탄력을 받았다고 생각해,
중국 공산당 정부에 대해 홍콩 시민보다 대다수
우호적이다. 마카오를 다녀보면, 대부분 중국 대륙 관광객임을 본다면
이해가 된다. 지금 약 60만 인구에, 1년에 약 3000만 명이 방문한다고 한다.
참고로 한국의 1년 외래 방문객은 1500만 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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