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입국 절차 정리, 4월 1일 무 격리 여행 시작, 코로나 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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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말레이시아 입국 절차 정리, 4월 1일 무 격리 여행 시작, 코로나 현항

by 랑카위 여행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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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입국 무 격리 여행 개방이 현지 시간 3월 8일 기자와 총리와의 기사 회견에서 4월 1일로  발표됩니다. 상세 절차 내용과 코로나 확진자 현황 관련 방역 자료를 보고, 여행에 안전한지도 보겠습니다. 

 

말레이시아 입국 무 격리 정보

2월에 3월 1일 개방에 대한 기사가 있었습니다. 이것에 혼동을 겪으신 분들이 있었는데, 코로나 관련 고문 조직 중에 (National Recovery Council)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어떤 행정권은 없고, 의견을 개시하는 정도의 협회인데, 여기 의장이 3월 1일 여행 개방을 기사 인터뷰에서 밝혔고, 이게 크게 기사화됩니다. 특히 한국의 매체는 현지의 사정을 제대로 모르고, 3월 1일, 여행 개방을 한다고 발표합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신뢰할 만한 이유가, 의회의 수장인 이스마일 샤브리 얍콥이 기자들 앞에서 발표를 합니다. 이에 관련한 기사를 저명한 루터스, 싱가포르, 태국, 주변 국가 유력 매체들이 알리고 있고 한국 지역 전문 매체들도 알리고 있어, 4월 1일 무 격리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시대에는 하나의 정보에 의존하면,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신뢰할 만한 정보들과 크로스 체크를 해야 합니다. 

 

 

말레이시아 대표 과일 20, 효용과 너무 많이 먹으면 생기는 부작용

 

 

말레이시아 입국 해외 외신
4월 1일 입국 정보

 

한국 매체의 말레이시아 입국 보도 기사

해외 관련 소식중에, 특히 동남아 관련 정보를 상세하게 자주 보도를 하는 곳이 "아주 경제"입니다. 일본 특파원이 주재하면서 동남아 관련 주요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지역 한인 신문이 있습니다. 이 또한, 조중도, 경제지보다 상세하고 신뢰할 만합니다. 현지의 사정을 고려한 기사를 생산합니다. 중요 내용을 정리해 보면

 

1) 코로나 검사 2회( 출발전 PCR, 도착 후 급속 진단키트로 검사)

2) 기존 Mypass방문 신청 앱을 폐쇄하고, 방역 앱 마이세자트라(Mysejahetera)로 대체

3) 마스크 의무착용은 , 방역 앱 등록 의무 유지, 음식점들의 영업시간 제한, 내국인의 자유로운 이동 가능

4) 결혼식, 종교행사 인원제한 폐지

 

 

해외 여행 가능한 8개국 무격리 비자 내용 정리

 

말레이시아 입국 국내 기사
아주 경제 3월 9일자 신문

 

말레이시아 입국 절차

현지 관광청 홈페이지에 가면, 4월 1일 무 격리 관련 공식 내용이 없습니다. 여러 매체는 총리의 발표를 전달한 것이지, 정식적인 가이드라인이 확정되어 공지되지는 않았습니다. 여러 기사에 많이 나와도 어떤 의견, 메시지를 전달한 것을 근거로 여행 계획을 잡으면, 생각지도 못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총리가 정부를 대표해서 발표를 했기 때문에, 관광청에서 이걸 공지한 내용이 있고, 상세 내용이 있습니다. Malaysia tourism H.K  대외업무 사이트 내용을 보면 관련 주제에 대한 상세한 절차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3월 10일 오늘 나온 내용입니다. 중요 내용은 빨간색 박스로, 위의 한국 기사 내용이 맞는지 보겠습니다. 번역을 보면(제가 중국에 주재원으로 6년 지냄)

 

" 2002년 4월 1일부터, MYTravelPass/MyEntry를 통해, 방문 허가를 받던 것을 폐지함. 탑승 시간 48시간안에 RT-PCR 검사를 완성하고, 24시간 내에 RTK-AG(급속 진단 키트 테스트) 완성하시고, 만약 음성이 나오면 격리를 해야 합니다. MYSEJATERA APP은 반드시 설치하셔야 합니다"

 

이로서, 4월 1일 무 격리 여행은 거의 90% 실시된다고 저는 보지만, 대략적인 내용입니다. 대부분의 동남아 국가들이 청구하는 코로나 보험 내용이 없네요.

 

 

말레이시아 여행 정보
관광청 공지

 

관련 상세 내용

해외 여행지가 처음인 곳이면, 상세히 확인을 하고 갈 수록 도착해서 덜 헤매고, 귀중한 시간과 수고를 아낄 확률이 높습니다. 관광청이 정리한 내용입니다.  절차를 출발 전, 도착으로 나눠서 이해하기 쉽게 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정리해 보면

 

Pre-Departure

 

1) 앱 다운로드 설치후 출발 전 신청서 작성 완료,  탑승 2일 전, RT-PCR 또는 RTK-AG(급속 진단키트) 검사. 

* 코로나 검사 기준 특히 급속 진단 같은 경우 상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음. 정부 정식 가이드라인에 포함될 것으로 예상

* 구비 서류는 정식 영문 확인서야 함

 

2) Covid 19 travler insurance 구매

* 보장 금액이 얼마짜리인 보험을 사야하는지 아직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음. Langkawi의 경우 USD $50,000

 

On Arrival

 

1) 공항에서 열체크 > 급속 진단키트로 공항에서 체크하거나, 숙소에서 해서 앱으로 보고 (도착 후 24시간 내)
* 급속 진단키트 무료인지, 구매 해야 하는지 설명이 없음. 

 

 

 

말레이시아 입국 상세 절차
출발전, 도착 후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미 접종자 분류

2차 접종을 마친 여행객에 한해, 위의 내용이 적용됩니다. 접종을 하지 않았거나, 부분 접종을 한 경우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첨부 설며을 하고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보면, 코로나에 걸렸던 이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PCR 테스트를 해야 하네요. 만일 음성이 나올 경우, 5일의 격리 기간이 주어지네요.  이미 설명했듯이, 정부 공식 가이드라인은 아닙니다. 한 1주일 후에 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나올 것으로 봅니다. 

 

 

말레이시아 입국 상세 절차
코로나 백신 접종, 미접종 

 

 

말레이시아 코로나 현황

코로나 시대에, 해외여행을 하실 때, 현지의 방역 현황을 한번 이해하고 가시는 걸 권합니다. 방역 규칙은 전 세계적으로 거의 동일한 거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 현황 데이터로 일일 확진자 발생 지수, 사망자 발생 지수, 코로나 백신 접종률입니다. 동남아 국가 중에, 싱가포르, 부르나이 다음으로 방역을 잘 진행한 나라입니다. 최근 감염자를 보면 3만 명대를 나타내고 있고, 이건 최대치입니다. 약 삼천 이백만 인구수로 보면 낮은 치수라고 봅니다. 검사도 매일 20만 건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한국보다, 양성 비율이 낮습니다. 환자는 최대치이지만, 치사율은 낮은 편입니다. 여행을 하기에, 방역 상황이 괜찮다고 저는 판단합니다. 

 

 

 

확진자, 백신 접종률, 치사자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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