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입국, 비자, 위킹홀리데이, 코로나 현황 정리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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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일본 입국, 비자, 위킹홀리데이, 코로나 현황 정리 3월

by 랑카위 여행 2022.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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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입국 현황은 약간의 완화는 있었지만 외국인 방문자에 대한 정책 변화는 크게 없습니다.  오미크론으로 갑자기 강력한 방역 정책으로 돌아섰고, 관련 비자, 워킹홀리데이 계획에도 많은 여행을 끼쳤습니다. 

 

재택치료 생활지원금 최대 170만 원 신청방법, 동거인 수칙 정보

 

 

일본 입국 최근 공지 내용

작년 10월부터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했지만, 변이 발생 후 옛날 쇄국 정치라는 소리까지 여러 나라로부터 들었는데, 오히려 확진자가 크게 발생하면서, 방문 금지 조치의 실효성을 크게 의심받았지만, 해외 방문자에 대한 신규 비자 발급 중지를 해제하지 않았습니다. 2월 12일 규제 조치에 대해 완화 검토를 진행하고 싶다로 표명했고, 이후 하루 3500명 방문자 제한 수를 5천 명으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신규 비자 발급에 대한 진척이 크게 없습니다, 최근 3월 3일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14일부터 하루 방문자 상한을 5천 명에서 7천 명으로 늘린다고 밝혔고, 5월 말까지 외국인 유학생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전했습니다. 현재 체류 자격을 얻었지만, 유학 비자가 나오지 않아 입학을 미루고 외국인 학생은 약 십 오만 정도 된다고 하고, 이걸 빨리 해결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워킹홀리데이와 유학생

 

 

일본 비자 발급

어제 확인한, 코로나 여행  관련 입국 최근 내용입니다.  기사 내용에는 큰 변화가 있을 거 같지만, 몇 주 전과 크게 변화가 없습니다. 해외여행보다는 국내 여행업을 활성화시키는 goTOtRAVEL을 재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식당, 숙소에 대한 비용을 쿠폰으로 지원하면서 국내 여행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이번에는 여행 경비의 최대 오십 퍼센트 까지도 확대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남아는 해외여행객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있다면, 반대도 국내 여행을 촉진시켜, 경제를 회복시키는데 우선 집중하는 거 같습니다. 해외 방문자 관련 최근 큰 변화라면 유학, 사업차 방문자는 격리 일수를 3일로 축소했습니다. 아직까지 일반 여행자에 대한 일본 비자 발급은 중지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해외입국 3월 21, 4월 1일 자가격리 해제 관련 상세 중대본 공지 안내 

 

3월 14일 공지

 

2022년 워킹홀리데이

2021년 작년 내내 모집이 이뤄지지 않았고, 작년과 함께 현재까지 대한민국 일본 대사관에서는 구체적인 안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작년 말에 델타 바이러스가 감소세를 가리키면서 혹시 나의 희망을 가졌지만, 새로운 변종이 생기자 마자, 정부가 신규 방문자 비자 발급 금지라는 신속하고 강력한 정책을 실시하면서, 일본 워킹홀리데이는 아직도 냉동기입니다. 대만, 중국, 홍콩 몇 나라를 빼고, 이제 과감한 위드 코로나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 중반기 이후쯤 모집 공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한국에 있는 대사관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21년 2월 3일 이후로 내용이 갱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국은 데이터를 가지고 과감하게 하는 편인 거 같고, 이 나라는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기 위해, 정부나, 정치나 조심스럽게 완화하는 거 같습니다. 

 

해외여행 가능한 동남아 8개국 무 격리, 비자 정보 정리

 

 

일본-워킹홀리데이-공지
대사관 관련 공지

일본 코로나 현황

100~200명에서 몇 만 명으로 폭증할 때, 이 나라의 방역 수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국이 수십만 명이 나오는 거 보고 확진자수를 가지고 한 나라를 평가하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년 방역 잘하는 국가는 우수한 민족, 못하면 수준이 떨어지는 국가 뭐 그런 식의 글과 영상이 많았던 거 같았습니다. 그런 논리면 수치, 비율상으로 대만, 중국이 아주 우수합니다. 분명한 건, 단순한 잣대로 하나의 우주와 같은 한 인간을 평가할 수 없듯이, 국가와 민족, 문화는 더욱 그러하다고 봅니다.   1억의 인구, 고도의 산업화가 이뤄진 곳이, 왜 한국보다 확진자가 적은 지, 이걸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자 모르겠네요. 방역 상황을 보면, 전국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중 18곳에 영업시간 및 대규모 공연 인원 제한 등을 골자로 중점 조치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최근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월 15일 오전 확인한 바로는 어제 41796명의 신규 환자, 사망자는 74명입니다. 아래는 일별 발생 지수입니다. 최근 하락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일본 코로나 검사, 사망자 수

이곳의 코로나 문제를 지적할 때, 한국보다 낮은 검사 수를 많이 언급합니다.  검사 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양성 비율입니다. 이 뜻은 천 명을 검사하면, 확진자가 얼마만큼 발견되냐입니다. 한국은 최근 약 50만 가까이하고 있고 양성 비율이 약 49%입니다. 즉 천명하면, 약 500명이 양성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래는 최근 현지의 코로나 검사수와 사망자 수 변화 추이입니다. 보통 같은 감염자 수이면, 중증과 사망자수가 델타 변이보다 적은데, 확진자가 많다 보니, 사망자, 중증의 숫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몇 배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우리나라는 치사자가 약 200명 정도입니다. 2차 접종률은 한국과 비슷하나, 부스트 샷 접종률은 좀 낮은 편입니다. 

 

 

검사수, 백신접종률, 사망자 수 자료

 

 

. 최근 일본 입국, 비자 현황을 보면, 확진자 수 감소세가 계속 지속적으로 이어지면, 한국의 해외 여행자 무 격리 정도는 아니더라도, 신규 발급 비자 업무라도 어느 정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해보며, 그다음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새로운 소식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모든 데이터 자료는 구글 코로나 데이터를 활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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