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6월 날씨 기후, 여행 복장 우기, 건기 기간, esim, 호텔 가격

방콕 6월 날씨 기온은 꽤 높습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달은 물의 축제가 열리는 4월입니다.  일단 여름 기후로 이해하시고,  우기 기간의 강수량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 복장, 여행에 필수품인 방콕 esim, 유심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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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6월 날씨를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이곳의 1년 기후를 알아보겠습니다. 방문 기간 말고, 1년의 월별 기후를 이해하면, 현지에서 날씨 변화가 갑자기 있어도, 덜 당황하는데 도움이 되더군요.

 

방콕 날씨 영상 

 

방콕 6월 날씨 기후 

 

이달의  기온은 4월, 5월보다는 덜 덥습니다. 우기 이지만 강수량이 낮습니다. 또한 7,8월 보다 전반적인 기후 조건이 좋습니다. 보통 5월부터 10월 까지를 우기로 보는데요. 그나마 기온과 강수량이 적은 기간입니다. 도표 안의 날씨 마크(비, 안개 등) 은 맞을 확률이 이 매우 낮으니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아래 강수량 자료를 보시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일별로 한낮의 최대 기온, 그리고 가장 낮은 기온을 보시고, 대략적으로 이해하시면 문제가 없겠습니다.  그냥 좀 더운 여름 기온정도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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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우기, 건기 기간 

 

동남아 국가 및 지역별로 우기 기간이 틀리고, 비가 내리는 양도 틀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우기, 건기 기간만을 알기보다, 강수량을 보고 이해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매년 비의 양은 틀립니다. 하지만 주기는 비슷합니다. 해서 강수량 데이터를 보고 이해해두는 것이 보다 정확합니다. 즉 한국은 보통 6월 장마 기간인데요, 매년 6월쯤에 옵니다. 하지만 비의 양이 틀린 것과 같은 이치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6월은 강수량이 200미리 이하로 건기로 치면, 비가 좀 오는 달이고, 우기로 치면 약한 우기로, 저는 이런 약한 우기를 선호합니다. 공기도 맑고, 도시를 시원하게 해 주며, 바람도 더 시원합니다. 특히, 저녁에 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6월은 우기 기간이지만, 여행에 큰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우기 기간에는 밝은 색 운동화보다는 진한색이 신기에 편한 거 같습니다. 

 

 

 

방콕 6월 날씨 여행 복장

 

이달의 날씨 예상표를 통해 여행 옷차림은 여름 복장으로 하면 된다는 걸 충분히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일반적으로 기온, 습도, 강수량, 자외선 지수 정도만 이해하면 옷을 준비하는데는 충분합니다. 영상에, 습도, 자외선 지수, 비 내리는 일수 정보가 있어 따로 정리하지는 않겠습니다.  6월 이곳의 유명한 야시장 달랏 롯파이 (train market)으로 유명한 곳의 모습입니다. 이달의 복장을 참조하는 영상으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걸어야 하는 일정이 긴 날은  가벼운 여름 운동화가 좋습니다,  호텔 주변 익숙한 거리를 다닐 때는  샌들이 편해서 좋은 거 같습니다.  투어 참여나, 길을 많이 걸을 때는 안전울 위해 가벼운 운동화를 권합니다. 아래 사진과 위 영상 뒷부분을 참조하시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우산보다는 우비가 걷기에 더 편한 거 같습니다. 

 

 

 

 

방콕 esim  정보 

 

한국에서 해외 유심을 구입하는 할 수도 있고, 현지 공항에서 유심을 구입합니다. 제일 저렴한 건, 현지 편의점인데, 시간 낭비도 있고, 편의점에서는 전혀 설명을 해 줄수가 없습니다. 그냥, 수많은 품목 중에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미리 구입하는 게, 현지 공항보다는 저렴하고 편합니다. 그리고 제품에 문제가 생기면, 톡으로 대응해 주고, 환불도 매우 쉽습니다. 단기 여행이면 한국에서 준비하고 가는 것이 좋은 거 같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인터넷이 되면, 빨리 그랩을 잡고 빠져나가기도 쉬워, 시간 절약에도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4월 최근 가격입니다. 몇 개 업체 비교해 보시고, 본인에게 가장 유리한 esim, 유심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공항에서는 esim을 판매하지 않습니다. 이심이 더 싸고, 더 편하고 그냥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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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가격 

 

관광 대국 답게,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 숙소들이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저렴하고 훌륭한 호스텔도 많습니다. 아래는 방콩 시내의 최근 가격입니다. 타이 바트로 가격이 나와 있는데요, 제가 지금 방콕 여행 중이기 때문입니다. 송크란 축제 때문에 들렸습니다. 숫자에 40을 곱하시면 되겠습니다.  6월은 7,8, 12, 1,2월에 비해 여행 방문객이 적은 비수기로, 항공, 숙소 가격이 내려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지내고 있는 호스텔인데, 가격이 약 하루에 1만 2천원입니다. 아침 포함입니다. 정말 좋네요

 

 

 

방콕 6월 날씨, 우기기간, 여행 옷차림, esim, 유심, 호텔 가격 등,  여행에 필요한 정볼르 정리했습니다.  6월은 덥지만 대부분의 빌딩이 냉방 시설이 잘되어 있어, 땡볕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더위에 그렇게 고생하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