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 쇼핑 품목, 역사, 위치, 여행 코스로 최고

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 쇼핑 품목은 정말 다양하고 넓습니다. 그리고 규모 자체가 매우 커, 태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 주말 시장입니다. 10일 정도 있었고, 이곳 때문에, 다시 방콕을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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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짜뚜짝 시장 쇼핑 품목 

 

크게 3가지로 나눠 본다면, 1) 중고, 2) 옷, 가방, 선물용 아이템: 다양한 잡화 3) 그리고 예술가들의 미술품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여러 나라의 야시장, 전통 시장을 돌면서( Malaysia, Thailand, Cambodian, Vietnam) 거의 비슷한 걸 많이 보았기 때문에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고, 유명하다고 하니, 그냥 의무적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가서, 기대 이하인적인 좀 있었기 때문입니다. 기대를 안 하면, 실망도 크게 하지 않으니깐요. 도착하자마자, 저는 일단, 너무 큰 규모에 놀랬습니다. 뭐가 있다고 이렇게 큰 거지? 당황했습니다. 38도 하는 이 한낮에 이걸 어떻게 하지? 크게 조사하지 않고 방문한 저는 일단, 어떻게 할지가 고민스러웠습니다.

 

중고 브랜드 신발, 옷들. 품질과 상태과 매우 양호하다  

 

 

 

입이 벌어지게 했던 예술품 들

 

 

다양한 아이템 들

 

 

짜뚜짝 시장 역사

보통 태국 방콕에서 가장 큰 주말 시장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 동남아에서 가장 큰 전통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보통 전통 시장은 그 지역의 마을이 발전하면서, 조그마하게  자생적으로 시작한 것이 커지는 것인데,  이 시장은 태국의 전 수상이 도시 지역마다 벼룩시장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추친한 것이, 발전해서, 지금의 여행 명소인 짜뚜짝 시장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곳이 아니었고,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조그만 규모의 기획성 벼룩시장에서, 1982년 파혼요틴 지역으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크게 발전했고, 근처에 이곳 왕이 이름을 내려준 Chatuchak 공원이 있어, 사람들이 찾기 쉽게 짜뚜짝 시장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5천 개의 점포가 있고, 크기는 1.13 평방 킬로미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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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겉만 보고, 조금은 실망을 함. 역시 외관만 보고 평가하면 안됨을 다시 깨달음)

 

 

태국 방콕 짜투짝 시장 위치

교통비 아낄려고, 그랩보다, 그냥 오토바이 불러서 더운 한낮에 갔었는데, 근처에 전철이 있습니다. 전철에서 내려서 물어보고, 조금 헤매는 게 귀찮아서 이용하지 않았는데, 올 때, 전철을 타고 왔는데 저는 더 편했습니다. MRT, blue line, "Chatuchak Park" 역에서 내리셔서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보이십니다. 아니면, 주말에 이 역에 내리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가는 곳을 그냥 따라가기만 하셔도 됩니다. 혹시 모르니 " excusue me, How to get the chatuchak weekend market"  간단히 물어보시고, 향하는 방향을 쭉 가시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왕복 전철 비용은 어른 5천 원 미만정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대로 다 보려면 최소 3시간 이상은 걸리는 듯). 중고, 그림, 이런거 좋아하시면 반나절 잡는 게 좋을 듯, 지도 자료입니다. 

 

 

태국 방콕 여행  코스로 최고 이유

사람마다 취향과 추구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애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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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잘 구획된 다양성.

 

약 5천개의 점포가 있는데, 중구남방으로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템의 정체성, 상품의 주제를 가지고 구획화 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아이템끼리 서로 모여 있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소문 듣고 오셨으면, 쇼핑하기기가 좋습니다.

 

둘째: 정직한 상도.

 

바가지를 경험하지 않았습니다. 한국도 과거에 외국인 바가지가 심해, 외국 비행기 책자에 무조건 반을 깍으라는 설명이 있을 정도였는데요, 태국은 한국과 따르게, 갑작스럽게 경제 성장을 이루었기보다, 완만하게 천천히 경제 성장을 이뤄왔습니다. 이런 나라의 특징이 일단 화폐의 가치가 높습니다. 여기 100원 한국돈 4천 원 정도입니다. 반대로 경제 성장을 빠르게 하고 있는 베트남, 캄보디아는 보통 화폐가 한국처럼 만 대위입니다. 여기 정가가 있습니다. 1개 정도 사시면, 그냥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정 아니시면, 비슷한 물건이 서로 많으니, 몇 개 물어보고 사시면 됩니다. 가격이 거의 비슷합니다. 이제 중국 사람도, 막 깍지 안더군요. 저는 깍지 않고요, 몇 군데 비교하고, 더 싼 곳에서 사는데, 여기는 가격이 거의 동일했습니다. 밖에 대로 가게와 안쪽 구석 가게의 가격이 다른 경우가 있는데, 그건 월세 때문입니다. 강남의 음식값이 비싼 이유는, 월세 때문인 것과 비슷합니다. 장사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모든 주인은 싸게  하나라도 더 많이 팔고 싶은 게 기본 마음입니다.  영상에 보면, 이탈리아 사람이 하나 사는데 가격을 깎는데, 여기 주말 마켓입니다. 즉 1주일에 2번만 대부분 상점이 문을 열고 관리비 아끼려고 에어컨 없이 오전 9시부터 6시까지 합니다. 판매자에게 상도를 바란다면,  나도 상대방의  이익을 존중해 주는 쇼핑 마인드도 필요한 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라 단순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셋째: 상상 이상의 볼거리

 

가다 보면, 생각지도 못하는 아이템이 갑자기 나오기도 합니다. 저는 가장 인상이 깊었던 것이 Indian shop이었습니다. 인디어 관련 소품만을 파는 데, 규모가 꽤 큰데, 이걸 누가 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건을 보면, 휴양지 번화가 상점에서 파는 기념품과 품질 차이가 확연히 났습니다. 수준이 더 높고, 디자인도 깔끔합니다. 신기해서, 주인한테, 인디언 후예냐? 어떻게 이런 가게를 그것도 주변의 상점보다 배로 크게 했느냐 물었습니다. 원래 하나의 소품으로 올려놨는데, 반응이 좋아, 하나씩 늘리다 보니, 이렇게 되었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아마 아시아에서 제일 크고, 전문적이고, 다양한 인디언 용품점이 아닌가 싶네요. 거의 유일함과 독특함이 마니아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았나 싶고, 이게 이 가개의 성공 요소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모두 수제공으로 태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참고 영상입니다. 거의 다 돌았구요. 만드는 데, 약 2일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도움이 되시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태국 방꼭 짜투짝 시장  또 가고 싶은 곳 여행 코스 

 

영상 자료와 글 포스팅으로 약 3일을 소요했습니다. 자료를 정리하면서, 제가 마음에 들었던 것을 사지 않았던 게 아쉬웠고, 송크란 명절로 가게 약 30-40%가 문을 열지 않았었습니다. 이 시장 때문에 방콕을 또 방문할 거 같습니다. 그때, 꼭 신발과 셔츠 그리고 Sackitem을 구매할 것이고,  독특한 미술품을 다시 감상할 생각입니다.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