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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부스터샷(추가접종) 예약 방법, 신청 사이트, 오미크론과 안전성은?

by 랑카위 여행 2021.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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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부터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예약이 시작되었습니다. 접종을 완료한 지 석 달 지난 만 18세 이상 성인은 누구나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방법, 사이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샷 예약방법 , 신청 사이트

2차 접종 완료자에 한해, 3개월 지난 사람에 한해 신청 사이트에서 예약을 할 수 있고, 최소 소요일은 약 이틀 정도라고 하며(즉 20일 예약하면 22일 가능) 또 다른 방법은 잔여백신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카카오톡, 네이버 등의 SNS 당일 예약 또는 의료기관 예비명단에 등록하면, 오늘부터 가능합니다. 그리고 3 달이라고 했는데, 정확하게 90일입니다.

추가접종-예약방법

 

질병청 사이트 예약 방법

아래 랭크 정보 사이트를 가시면 되는데, 전에 처음 백신 접종 예약하는 방법과 동일합니다. 본인 혹은 대리 인증. 확인을 누르시고, 개인 인증, 정보 입력하시고,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했던 백신 예약 시스템과  동일합니다.

 

추가 접종, 잔여 백신 사이트 정리

 

잔여 백신 신청

카카오톡 뷰에 가시면 아래와 같이 잔여 백신을 신청하실 수 있고, 네이버의 경우 잔여백신 예약을 검색하시면 아래와 같이 예약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 잔여백신 예약과 동일합니다.

추가접종 잔여백신 예약
추가접종 잔여백신 예약

 

코로나 추가접종 백신 종류

백신 선택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며, 2차 접종 때와 같은 종류의 것을 맞아야 합니다. 즉 예를 들어, 화이자(2차) > 화이자(3차), 모더나(2차) > 모더나(3차) 이런 식입니다. 그러나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는 교차 접종을 실시합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부스터샷 해당백신
 해당백신

아스트라제네카 2차 접종자는 화이자 예약은 불가

방역청은 백신 선택 불가 원칙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번도 동일합니다.. 선택을 허용하면 특정 백신으로 쏠려 부족 사태가 생길 수 있어, 접종 진행에 큰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더나를 맞으면 안 되는 접종 금지 대상자는 소견서나 진단서를 보건소에 제출해 허가를 받으면 화이자로 바꿀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화이자를 맞는 게 항체 형성에 좋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고령자들이 일선 의료기관에 화이자로 바꿔달라는 요구가 많아 의료기관들이 업무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질병청은 3차 접종에 쓰이는 모더나의 항원량(항체 형성을 유도하는 역할)이 50 마이크로그램, 화이자는 30 마이크로그램이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모더나가 많습니다. 질병청은 AZ접종자의 화이자 선택을 금지하는 공문을 최근 일선 의료기관에 보냈다고 하는데, 잔여 백신으로는 AZ 접종자가 화이자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
백신 접종

추가접종을 앞당긴 이유

원래 5-6개월 이후가 적당하다고 했습니다. 11월 말 영국이 3개월로 당겼고, 그리스는 6일부터 시행한다. 최근 유럽식약청(EMA)이 3개월로 당기는 게 적절하다고 발표해 유럽 국가들이 곧 뒤따를 것으로 본다

접종 완료 석 달 만에 또 맞아도 안전할까. 빨리 맞는다고 이상반응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는 게 입증됐다고 한다. 이상반응 빈도나 강도에 차이가 없다. 당겨 맞아도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지나간다. 장기적인 안전성은 석달 후 맞으나 6개월 후 맞으나 아직 모르기는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허용된 접종 주기(AZ은 8~12주) 내에서 늦게 맞을수록 좋다고 돼 있다. AZ백신이 그랬다. 하지만 늦게 맞으려고 기다리다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석 달로 당겨 맞는 게 비용 대비 효과가 더 크다고 본다. 하루 확진자가 3000명 발생할 때는  주기가 4~5개월이 맞을지 모르지만 7000명이 넘는 상황에서는 3개월로 당기는 게 더 이롭다는 것이다.

부스터 샷 안전성

질병청 관계자는 빨리 맞는다고 이상반응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는 게 입증됐다고 하며. 이상반응 빈도나 강도에 차이가 없다. 당겨 맞아도 경미한 증상이 나타나고 지나간다고 합니다. 장기적인 안전성은 석 달 후 맞으나 6개월 후 맞으나 아직 모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아직 충분한 데이터가 없습니다. 이것을 전 세계적으로 시작한 지 오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기가 항체 형성에 영향을 미치나. 허용된 접종 주기(AZ은 8~12주) 내에서 늦게 맞을수록 좋다고 돼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늦게 맞으려고 기다리다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을 감수하느니 차라리 석 달로 당겨 맞는 게 비용 대비 효과가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3000명 발생할 때는 일반적인 주기가 4~5개월이 맞을지 모르지만 7000명이 넘는 상황에서는 생활 속에서 코로나 감염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부스터샷 효과
3차접종 효과

오미크론과 추가접종

오미크론 전파력, 백신 효과에 대한 감염 전문이의 견해

델타 변이가 7월 들어와서 지금은 99.9%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몇 달 안 돼 우세종이 됐고 오미크론도 이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우세종이 됐다고 합니다. 이대로 가면 우리도 내년 1,2월에 그리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기 전에,  방패를 장착하려면 주기를 3개월로 당기는 게 불가피하다는 게 방 대본의 분석입니다.  3개월로 당기면 60세 이상 고령층이 이달 안에 3차 접종을 완료할 수 있고, 18~49세도 내년 1월 안에 완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3차 접종 주기가 3개월인 나라는. 11월 말 영국이 3개월로 당겼고, 그리스는 6일부터 시행 중이며. 최근 유럽식약청(EMA)이 3개월로 당기는 게 적절하다고 발표해 유럽 국가들이 곧 뒤따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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