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코로나 변종이 새로운 확진자의 90% 차지한다는 BBC 뉴스가 6월 11 일자 신문에 실렸습니다. 과학자의 의견으로는 분석 결과 감염력이 약 사십 퍼센트 강하다고 합니다. 올해 2월 이후 어제 최고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영국 코로나 확진자 수 현황
올해 초, 일일 6만명 확진자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4월, 5월 들어 2천 명 대 까지 떨어져 이달 6월 21일 봉쇄 조치 해제할 계획이었으나, 최근 2주 이상 연기할 것을 검토 중이나, 거의 확정적으로 연기가 될 거 같습니다. 높은 백신 접종률과 봉쇄 조치를 통해 확진자가 내려가면서, 3월부터는 중, 고등학생들은 등교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인구 6천680만 명명으로 코로나19 사망자는 세계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방역,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21일로 예정된 코로나19 제한 정책 해제 여부를 놓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폴 헌터 이스트 앵글리아대 의대 교수는 6일 가디언에 “델타형이 알파형보다 더 악성이라고 볼 근거가 약하다”라고 지적하며 제한 정책 해제를 지지했다 하지만 최근 델타형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의료 전문가들 사이에서도 21일로 예정된 코로나19 제한 정책 해제 여부를 놓고 협의 중입니다. . 6월 12일 확인한 일일 확진자는 7232명, 총 수는 454만 명이고, 사망자 누적은 12만 8천 명입니다.
영국 코로나 백신 접종 현황
코로나 백신 접종률은 미국보다 높고 최근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60%를 상회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코로나 확산을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코로나 백신 접종으로 보고, 총력을 기울였고, 확진자 수를 빠른 시일 내에 효과적으로 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리 언급한 드린 데로, 코로나 변종 바이러스가 전파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은 이런 결과면 백신 접종에 문제점을 느끼시는 분이 있는데요.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환자, 입원환자, 사망자가 매우 줄었습니다. 다른 데이터를 보시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코로나 백신 접종 효과
높은 코로나 백신 접종률을 통해 어떤 효과를 얻었느냐는, 확진자 추이와 환자, 사망자 추이를 비교해 보시면 금방 파악이 되실 겁니다. 먼저 코로나 확진자 일별 데이터 자료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올해 최대치가 일일 확진자 약 6만 명이었습니다. 그리고 4월 들어 2 천명대로 내려갔습니다. 대부분 높은 백신 접종률로 효과를 본 것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연구 분석을 보면,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감염력이 매우 우세해, 새로운 확산을 일으키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해서, 이번 EU는 백신 여권 입국 국가에서 변종이 널리 퍼진 영국을 제외시켰습니다. 다른 은 코로나 입원(중증환자) 사망자 현황입니다.
영국 코로나 확진자 입원, 사망자 수
2021년 6월 9일까지의 데이터입니다. 출처는 구글입니다. 전 세계의 코로나 현황 데이터를 정리해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자료상에서 보면, 입원 환자수, 사망자 수는 계속 내려가고 있고, 이것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해야 하는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변종의 창궐로 감염 예방은 힘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마치 독감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가 독감 백신을 맞는 이유는 덜 걸리고, 덜 고생하기 위해 맞는 것과 같다고 이해하면 될 거 같습니다.
영국 코로나 테스트 수
한국 코로나 검사 테스트 자료를 구글에서 보면, 최근 약 3만 건 정도 하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최대 1일 검사 수는 약 20만 건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1억의 인구를 가지고 있는 일본도 일일 최대 검사 수는 20만건 정도입니다.
코로나 테스트 검사 자료를 보면 하루에 140만 건도 있습니다. 어떻게 이게 가능 한지를 알아보니, 자가 진단 키트를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동선 추적을 통해, 관련성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검사를 하고 있으나, 영국, 미국은 물량으로 확진자를 찾는 방법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경우 양성률이 2% 반면, 넓은 범위의 검사를 실행
양성률이 1% 미만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도 가정 만다, 자가 진단 키트를 보급, 검사를 하면. 지금의 2배 이상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무증상 확진자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영국 입국 정보
입국 가능 국가를 크게 3가지로 구분하여, 입국 방역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녹색, 황색, 적색 국가인데, 한국은 일본과 함께 황색 국가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코로나 검사서와 10일간의 자가 격리가 필요합니다. 이 기준은 보통 3주마다, 갱신될 것이라고 합니다. 그 이유로 방역 모범국인 대만이 최근 녹색 국가 리스트에서 배제되었습니다. 한국도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확진자가 줄면, 녹색 국가에 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료 출처는 외교부 6월 11일 공지이며, 대 만민 국 외교부는 매일 전 세계 입국 정보를 공지해 주고 있습니다. 전 세계 입국 정보를 알고 싶으면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영국 코로나 현황이 주는 가르침
친국 한 명이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약 2주 전에 채팅으로 대화를 나눴습니다.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쓰고 다니지 않고,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많이 줄었다고 합니다. 매체는 확산 증가를 변종 바이러스 전파로 이유를 찾고 있지만, 저는 개인 방역에 대한 방심, 자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좋은 예가 거의 10개월 이상 무 확진자를 기록한대만입니다. 개인 방역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한, 바이러스는 변종을 계속 양산하고, 독감처럼, 우리와 함께 할 거 같습니다. 지금으로선 개인 방역 준수와 백신 접종이 가장 유효한 해결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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