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공항철도 시내까지 가는 방법, 그랩 가격, 유심, 이심 가격, 버스, 전철 정보

자카르타 공항철도 시내까지 가는 방법 후기 공유합니다. 저는 약 한 달 전에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합니다. 혼자 가기 때문에 그랩보다, 공항철도를 이용했습니다.

 

자카르타 공항 도착

 

 

자카르타 공항철도 시내까지 가는 방법

저는 자카르타에 도착하기 전에, 숙소에 메일을 보내, 공항에서 숙소 근처까지 가는 공공 교통수단이 있냐고 미리 물어봤습니다. 그쪽에서 숙소 근처에 있는 전철역 이름을 받았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버스를 이용하고 싶었으나, 점 더 복잡하고, 짐도 좀 무거워서 MRT를 하기로 합니다. 자카르타 공항은 2억 이상의 인구를 가진 대국의 공항답게 매우 넓었습니다. 그러나, 표시가 잘 되어 있어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공항 도착, 여행 비자받고 그리고 목적 역에 도착하는 전 과정 후기 영상입니다. 미리 공항의 구조와 교통 사항을 이해하고 기사면 시간, 노력이 많이 절약될 거 같네요. 약 5분입니다 

 

자카르타 공항철도 이용 후기, 도착에서 시내까지

 

 

자카르타 공항 그랩 가격 

 

동남아 공항이 경우 2명 이상이면, 전철, 버스보다 오히려 그랩이 나은 경우가 있습니다. 차로 1시간 이내면 그런 거 같습니다. 영상에서 보면 공항철도 가격은 오천 루피입니다. 만 루피가 은행 기준율로 팔백 오십 원 정도이고, 저는 880으로 계산을 했었습니다. 아래 자카르타 공항에서 시내까지 91500루피가 나오는데 약 8천900원 정도 나오는 거 같습니다. 대략 공항철도 가격의 2배 못 미치는 가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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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공항철도 50만 루피 가격 50K

 

 

혼자라도 짐이 좀 많고 빠르고, 편하게 숙소에 도착하고 싶으면 그랩도 좋은 선택이 될 거 같습니다. 공항 철도 가격 오천 루피 가격을 아셨으니, 도착해서 그랩 앱으로 가격을 보고 결정을 해도 되겠습니다. 그랩 가격은 휴일, 평일, 피크 타임 등에 따라 가격이 바뀝니다. 아래 가격은 단순 참고 가격으로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카르타 그랩 가격 약 45분 승차

 

 

자카르타 이심 가격

 

제가 다녀 본 10개 이상의 공항 모두가 시내보다 유심, 이심 가격이 높습니다. 한국 공항도 가격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공항 자체가 월세가 무지 센 곳이라, 일반적인 가격으로는 타산이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좀 높은 가격으로 운영을 하는 거 같습니다. 2개의 가격 정보입니다. 하나는 자카르타 공항 도착 게이트 근처에 있는 가격입니다.  이심 가격은 15기가 한 달 사용 기준으로 약 3만 원 미만이네요. 저는 인터넷을 통해 이심을 미리 구입했기 때문에 시내에서 저렴하게 살 계획이었습니다. 좀 의아한 것은 이심은 물리적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관리도 특별한 운송, 보관이 필요하지 않아 관리비 자체도 낮은데, 공항에서는 유심과 같은 가격 혹은 더 높은 가격을 받고 있었습니다. 모든 공항이 그렇지는 않습니다. 발리 공항은 더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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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유심 가격 

 

시내에서 유심을 사기 위해 돌아다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높아 포기를 했습니다. 또, 소규모 매장이라 영어 소통이 힘들어 중요한 부분을 확인할 수도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인도네시아 유심을 살 때, 아래 3개의 분류로 데이터가 나눠집니다. 이게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국내 해외 여행자 이심 가격이 저렴했고, 제가 단기였기 때문에, 1일짜리를 몇 개 구입해 필요할 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아래 한국 여행자 유심, 이심 가격 참고입니다. 1만 루피 870원 계산. 

 

 

 

한국 여행자 유심, 이심 가격 

 

인터넷에 인도네시아 유심, 이심을 검색하시면 많은 판매 사이트가 나옵니다. 개인적으로 쇼핑 사이트보다, 전문 업체가 경영하는 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왜냐하면, 네이버, 지 마켓, 쿠팡 다 플랫폼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아래는 한 업체의 가격입니다. 최근 20% 할인 행사를 하고 있는 데, 보통 10%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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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talk, Usimsa, Airalo 세 걔 회사 비교 

 

 

 

이 업체는 아마 전문 업체 중에서, 유심, 이심, 포켓 와이파이 모두를 하는 유일한 회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두 자료의 가격 차이가 있는데요, 이 통신 카드의 특징이 가격이 자주 변동합니다. 해외 통신사의 가격 정책, 그리고 한국 회사의 정책, 그리고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변동을 하니, 참고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많은 업체가 있는 데, 해외에서 사용을 하다 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고, 그런 걸 주변에서도 봅니다. 그래서, 해외 대응 체계가 어떻게 되어 있는 가를 확인하고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자카르타 버스

 

이곳에 7일을 여행하면서, 좀 힘들었던 것이 대중교통 이용이었습니다. 가격은 저렴해서 좋은 데, 외국 여행자가 사용하기에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즉, 현지 교통 카드를 구입해서 사용하지 않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의 T 머니 같은 카드를 사고 충전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판매처는 편의점 그리고 은행입니다. 전철, 기차역에서도 팔기도 합니다. 근데, 기차역에서 파는 것은 철도 회사의 노선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해서, 이것도 좀 보고 사야 합니다. 저는 결국 숙소 직원의 것을 빌려 한 3일 사용했습니다. 저렴해서 좋긴 좋았습니다. 

 

사진 위가 자카르타 버스 카드, 전철, 기차도 사용 가능

 

자카르타 전철 

 

저는 버스가 편해서 버스를 주로 이용하고 다녔습니다. 다시 정리해 드리면, 인도네시아 대중교통은 현금을 받지 않고 교통 카드를 이용해야 합니다. 저렴해서 좋은 데, 처음 방문하는 해외 여행자들은 이런 정보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구매하기 쉽지 않아, 단기 여행자들의 경우 대부분 그랩을 타고 다닙니다. 현찰을 쓸 수 없어 매우 불편했는데, 이유를 물으니, 버스 기사의 부정을 막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저는 이렇게 카드에 충전하면, 이자 없이 거대한 현금이 모이는 데, 이 이익을 누가 보는지 아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버스 기사들의 푼도 부패보다. 현금을 쓸 수 없는 불편을 감수하면서, 막대한 금액을 이자 없이 쓸 수 없는 정치적 계산에서 나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카드는 환급도 되지 않습니다. 자카르타 편의점을 4곳을 다녔는데, 결국 사지 못해, 숙소 직원에게 빌렸습니다. 물론 특별한 예외였다고 봅니다. 카드 가격은 약 3500원 정도입니다. 현지 GDP에 보면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자카르타 전철 노선도

 

자카르타 공항철도 및 여행에 필요한 정보 공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