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투어, 호텔가격, 기후 등 필수 정보

코타키나발루 가족 여행 준비를 위한 필수 정보입니다. 유명 투어, 여행지, 호텔 가격, 항공권, 날씨 기후 등 꼭 필요한 기본 내용입니다. 현지에서 약 7개월 있으면서, 체험한 찐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준비에 유용한 정보만 정리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말레이시아 입국 절차, 필요서류, 비자 정보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투어 코스

이곳에 가장 유명한 투어 코스 3가지를 뽑으라면, 호핑, 반딧불, 래프팅입니다. 그리고 시티투어 등이 있습니다. 여러 가지 가격대가 있으며, 가격에 따라, 투어의 질도 다양합니다. 

 

호핑투어

 

저렴한 가격 투어: 시내에서 배로 약 20분 정도에 사피, 마누깐이라는 섬이 있습니다. 여기서 스누쿨링 장비를 대여받고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는 곳입니다. 시내에서 여러 에이전트들이 투어를 팔고 있습니다. 한 사람당 보통 3만 원 이하입니다. 

 

제대로 즐기기:  차로 약 1시간 넘에 가서, 배로 약 30분 정도 깨끗한 바다로 나가 약 50분 정도 호핑투어를 즐깁니다. 그리고 점심, 휴식을 즐기고 픽업, 기본 장비 대여, 점심, 복귀까지 포함되어 있는데요, 과거에는 만따니니 섬에서 했는데, 한국분들이 많이 찾다 보니, 여러 섬을 개발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있고요. 최근 한국 코타키나발루 여행 카페에 보니 1인당 9만 원 하더군요. 이것도 가격이 여러 가지입니다. 투어의 가격은 이유가 있습니다. 서비스의 차이도 있고, 시설, 안전, 문제 발생 시 사후 처리 등. 가격에 비해, 가치가 없으면, 댓글로 금방, 불평이 들어와 그 투어는 생존하지 못합니다. 가격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누깐 섬 해변.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반딧불 투어

 

이곳을 대표하는 투어입니다. 이것도 하도 유명해서, 여러 장소가 생겼습니다. 단점은 이동 시간이 1시간 이상 걸립니다. 해서, 노약자분, 어린 아이, 얘기 한테는 좀 무리 일 수도 있습니다. 해서, 가까운 곳에서 즐기는 투어가 있습니다. 편하게 힐링을 위주로 하는 건데,  아래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투어의 경우 단체 투어입니다. 예약을 하면, 호텔로 봉고 차량이 와서, 손님을 담고, 약속한 장소에 손님을 풀고, 거기서 손님들을  대량으로 모아, 큰 배에 태워 떠나는 전형적인 단체 투어 형식입니다. 끝나면, 다시 각자의 봉고에 태워, 호텔에 내려줍니다. 좀 규모가 되고, 가격이 좀 높은 것은, 현지 여행사 자체의 예약자만으로 떠나며, 정해진 인원이 돼야 일정이 시직 합니다. 보통 6명 이상이 모여야 합니다. 보통 유럽, 홍콩, 싱가포르, 일본 분들은 개인 투어를 즐기기도 합니다. 

 

중국, 한국 방문객이 많아지면, 단체 투어가 성행하게 되는 거 같음. 개인투어 체험이 적음

 

아래는 싱가포르, 홍콩, 유럽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개인투어 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계획 중이라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1

반딧불 개인 투어 

 

 

1-2

반딧불 개인 투어 

 

래프팅 투어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은 투어라고 생각합니다. 크게 3가지 코스가 있습니다. 편한 코스, 중간 코스, 좀 거친 코스.  노인분, 국민학생 이하이면, 편한 코스, 국민학교 이상이며, 중간 코스, 젊은 분이 스릴을 좀 느끼고 싶다면 파다스라는 2등급 하천이 있습니다. 파다스의 단점은 거리가 좀 멀어, 차 타고, 기차 타고 가는데만 약 3-4시간 걸립니다. 하지만, 많은 유럽 여행객이 찾습니다.  아래 영상은 단계가 가장 높기로, 많은 유럽 여행객이 찾는 파다스 래프팅입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개강추 레프팅 투어 파다스

 

여성분들이 은근히 많이 즐김

 

시티투어

 

만약 이곳이 처음이라면, 저는 전문 가이드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가족여행 첫날 시티 투어를 권합니다. 보통, 마지막 날 하는데, 처음 하면, 귀한 끌팁 정보를 가이드로부터 듣고, 여행지의 지형을 빨리 익힐 수 있습니다. 특히, 현지 분들만 아는 가성비 좋은 여러 맛집, 쇼핑 품목, 저렴한 쇼핑 마트, 수수료가 좋은 환전소, 좋은 투어, 가성비 좋은 잘하는 마사지 샵, 합리적인 가격 정보 등. 지불한 금액의 몇 배 이상의 무형적인 좋은 여행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런 정보를 다 알려면 최소 한 달 이상 있어도, 알기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가이드에게 여행 일정을 컨설팅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조언을 드리자면, 어린 가이드분보다, 경험이 풍부한 노련한 가이드분을 만나시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 곳인데, 저는 코타키나발루 박물관을 권합니다. 이곳의 재미난 역사와 만날 수 있으며, 시원하고, 다양한 전통 가옥도 있습니다. 

 

 

 

 

번화가 모습

 

코타키나발루 위치

 

여행을 좀더, 재미있게 즐기기 위해서는 방문지의 위치를 제대로 알면, 일정을 보내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동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사바 주의 수도로,  가장 번화한 곳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동, 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참고로, 두 지역이 하나의 나라로 합쳐진 건, 최근 몇십 년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싱가포르, 사라왁, 브루나이와 함께 말레이시아와의 합병을 했으면, 지금은 브루나이, 싱가포르는 탈퇴한 상황입니다. 

 

 

 

호텔 가격

 

보통 Peak season인 7월부터 9월까지 호텔 가격이 오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가성비 좋은 호텔의 방들이 빨리 나가기 때문에, 가격이 좀 비싼 방들이 남게 됩니다. 하지만 Covid19의 여파로 올해는 한산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과거 유럽인의 휴양지에서 약 10년 전에는 일본분들이 쓸었고, 이제, 중국, 한국이 쓸고 있는데, 중국은 방역 문제로, 한국은 코로나 검사를 2번이나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덜 오는 거 같습니다. 물론 최근 나빠진 경제 영향도 있는 거 같습니다. 8월 말에 조사한 코타키나발루 시내 호텔 가격들입니다. 지도에 있는 가격이 말레이시아 화폐 단위이기 때문에,  한국돈 삼백 원을 곱하시면, 1박의 한화 가격이 산출됩니다. 투어 기간은 좀 저렴한 시내 호텔, 모텔에서, 마지막 날 등 1,2일은 괜찮은 4성급 이상의 숙박에서 조용한 휴식과 힐링을 취하는 것을 권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추천 리조트 호텔 약 1박 8만원

 

 

 

 

 날씨, 기후

 

여행 옷차림이 신경 쓰이실 텐데요, 그냥 한국의 여름 복장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동남아 있으면서, 많은 나라의 여행객 복장을 보게 되니 어떤 공통점과 특징이 보였습니다. 보통 유럽 선진국의 경우는 바로 옆동네 왔듯이, 여행에 편한 캐주얼한 옷을 주로 있고, 해외여행 기회가 적은 나라에서 올수록 옷에 신경을 많이 쓰는 거 같습니다. 특히, 평소에 잘 쓰지 않는 선글라스 가져와서, 잃어버리는 분이 많습니다.  오실 때, 우기 기간과 건기 기간 그리고 강수량 정도를 체크해 주실 것을 권합니다. 이곳의 기후는 1년 내내 거의 여럼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무방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우기 기간, 습도, 여행 옷차림, 강수량 등

 

 

 

항공권 가격 정보

 

아래는 제가 체크한 가장 저렴한 항공권 가격입니다. 항공 가격은 매일 변하니 참고 사항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이게 어떤 날에 가느냐에 따라 가격의 변동폭이 큽니다. 특히, 한국의 연휴 기간 전날, 당일의 경우 가격이 배로 오르는 거 같습니다. 해서 좀 더 저렴하게 항공권을 이용하고 싶으면, 최소 1-2달 전부터, 가격을 체크하는게 좋습니다. 돈 보다, 시간이 중요하시다면, 그냥 왕복으로 구매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사람의 가치 기준은 틀립니다. 먼저, 편도로 체크해 보고, 왕복도 체크해 보시고, 정한 기간 근처로 월~일까지 가격이 어떻게 형성 되는지, 어떤 항공사가 있는지 보시고 정하시면, 좀더 낮은 항공권 가격으로 가족여행이 가능한 거 같습니다. 

 

 

 

 

맛집 음식 정보

 

말레이시아의 특징은 말레이 (이슬람교, 동남아), 중국 (불교, 동북아시아),  인도 (힌두) 세 민족이 국민을 이루고 있어, 음식으로 유명한 3개 문화의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곳이 바다와 접해 있어 해산물 음식을 많이 찾습니다. 저렴한 곳도 있고, 상대적으로 가격이 좀 높은 곳이 있습니다. 여행지의 음식점의 가격도 다 그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 없이 비싸면, 바이럴 댓글로, 그 가게는 금방 망합니다. 그 점을 먼저 이해하고 아래 영상을 보시고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관광객에게 대중적으로 유명한 2곳, 덜 유명한 곳 1곳 정보입니다. 

 

 

유심 정보 

옛날에는 코타키나발루 공항에서 구입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on line으로 구입하면, 집으로 배달해 주거나, 출국 일, 출국장 3층에서 받아도 됩니다. 가격에 옛날에는 8천원 정도 했는데, 지금 보니 더 저렴해 졌네요. 말레이시아에는 4개의 통신사가 있습니다. 어떤 통신사를 정해야 하는지, 도착해서 샵을 찾아  줄서서 설명듣고 구입하는데, 또 적지 않게 시간이 듭니다. 한국에서 구입하는 걸 권하구요, 아래 소개 사이트는 할일이 되며, 최근 후기가 많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동남아 유심 가격, 활인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