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 날씨, 여행 옷차림, 우기, 월별 기후, 기온, 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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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여행

코타키나발루 날씨, 여행 옷차림, 우기, 월별 기후, 기온, 습도

by 랑카위 여행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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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날씨 관련, 기온, 습도, 강수량, 우기, 건기, 옷차림 등, 여행에 필요한 기후 정보와 데이터를 정리했습니다. 아래 정도만 숙지하시면 여정을 위한 짐을 챙기시는데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2022년 새로운 데이터를 가지고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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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날씨 장점

이곳의 위치는 적도에 있기 때문에 태풍이나, 집중적인 우기가 없어 여행 일정을 짜는데 유리합니다. 아마 지끔까지 말레이시아 항공기가 태풍이나 바람 등으로 결항, 연착한다는 소리를 거의 들어본 적이 없으실 겁니다.  적도에 있어  1년 내내 기온과 습도도 일정합니다. 이러한 위치에 있는 나라들의 기후 특징입니다. 태국의 남부, 싱가포르 등이, 비슷한 기후입니다. 계절의 구분이 없고  1년 내내 기상이 비슷해 4계절에 친숙한 분들은 별로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는데, 너무 좋습니다. 환절기 이런 게 없어, 몸에 너무 편합니다.  한국은 환절기 때, 몸이 기후 변화에 피곤해져, 감기에 걸리거나, 노령자분들의 사망률이 이때 높습니다.  아래는 관련 영상 자료입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중, 아침, 저녁 가볍게 즐길게 수 있는 싸고 맛있는 면 음식

 

 

코타키나발루 기온 최저, 최고

 

여행 가실 때, 그 목적지의 날씨를 파악하실려면, 당일, 당월만 보지 마시고, 전체적인 축적된 데이터로 함께 보시는 걸 권합니다. 날씨는 매년, 매월 틀립니다. 여기 현지 사람한테도, 날씨가 흐려도, 오후에 비 내릴 거 같냐고 물어보면, 토박이 애들은 잘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만큼 명확하고,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넓은 축적된 데이터로 평균적으로 이해하고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아래는 약 10년 동안의 누적된 자료의 평균입니다. 지구의 온난 화로 최고 기온은 최소 1도 이상 올라간 느낌입니다. 아래의 데이터로 알 수 있는 건, 1년 내내 한국 여름 기온과 비슷하다입니다.  평균 기온이기 때문에, 가장 더운 오후 1-3시는 더 높습니다. 아래 20도는 최저 기온입니다. 즉 새벽, 밤의 기온입니다. 

이곳의 기온은 이정도다 라고 이해하시고 준비하시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코타키나발루날씨-기온
기온 정보

 

우기, 건기 강수량, 비, 태풍 정보

동남아 여행 하실 때, 기온보다 더 먼저 체크하셔야 하는 게 우기 기간이고, 우기의 정도입니다. 우기의 형태를 크게 나누면, 짧지만 집중적으로 심하게 내리는 경우가, 기간은 넓지만, 심하기보다, 자주 내리는 경우입니다. 후자가 여행에 훨씬 편하고 좋습니다. 강렬한 태양이 내려쬐는 건기보다, 약한 우기 기간을 저는 더 선호합니다. 동남아의 비는 깨끗하고, 땀으로 옷을 매일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젓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유럽 여행객은 웬만한 비는 그냥 맞습니다. 하지만, 산성비로 오염이 심한 지역에서 오는 여행객은 조그만 비가 내려도 우산을 찾습니다. 해서, 동남아 여행 다닐 때, 비가 살짝 내릴 때, 구분이 확 갑니다. 우산 쓰고 다니면, 한국, 중국일 경우가 많습니다. 우산보다는 여행에는 우비가 더 실용적이며, 현지에서 2-3천 원이며 괜찮은 비닐 우비 구입이 가능합니다. 특히 투어 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이곳은 우기가 길지만, 여정에 크게 지장이 없습니다. 자주 내리고, 금방 그칩니다. 우기 기간이라도, 그리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략 6월부터 11월을 우기 기간으로 보시면 됩니다. 

 

 

강수량 정보

태양의 세기

보통 자외선 지수라고 합니다. Ultra violet index라고도 하는데요. 요즘은 썬 크림도 동남아 여행에 필수 제품이라, 자외선 지수에 대해 알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대기 오염이 심할 때, 겨울에 자외선 지수가 11까지 올라갈 때가 있습니다. 아래 지수를 보시면 6입니다. 자외선 지수가 낮게 표시된 이유는 평균이기 때문입니다. 밤에는 자외선 지수가 0입니다. 한낮에 지수 평균은 보통 9~11 정도입니다. 한국의 여름 한낮의 자외선 지수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강릉 해수욕장 여름 구름 한 점 없을 때 정도를 상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썬 그램을 약 2시간 마다, 새로 발라 주시는 게 좋습니다. 피부가 약하신 분은 얇은 윗옷을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자외선
자외선 세기

 

코타키나발루 여행 옷차림

저는 말레이시아에 약 2년 정도 있어봤는데, 아침과 저녁은 한국의 여름보다, 훨씬 편한 거 같습니다.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불쾌함이 매우 적고, 땀도 덜 납니다. 특히, 끈적끈적한 느낌이 매우 적습니다. 자동차, 빌딩에서 나오는 오염 물질이 적고, 그걸 정화시켜주는 나무들이 많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위에서 이미 설명드렸듯이, 한국의 여름 여행 옷차림을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비가 갑자기 많이 내리고, 보트를 탈 때, 갑자기 냉방이 잘 되는 건물에 오래 있을 때는 좀 춥기도 합니다. 여유분으로 가벼운 긴팔 하나 정도는 준비하는 걸 권합니다. 여행 중에, 잘 못 걷다, 발을 다칠 수 있으니, 처음 가는 곳은 샌들보다, 운동화를 신어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샌들은 숙소 근처를 다닐 때 사용하시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로 복장을 준비하시면 되겠습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옷차림
옷차림 참고

코타키나발루 여행 해변, 비, 노을, 저녁 해변

 

 

코타키나발루 여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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