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서희원 결혼 후, 3월 31일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대만 활동 계획 소식을 올렸습니다. 그의 글 스타일은 아주 간결합니다. 장소, 일시만 올려놨습니다. 장소는 타이베이 信義區(XinYiQu) 4월 8일 금요일입니다. 클론이 아니라, 대만에서 DJ Koo로 첫 발을 시작합니다.
구준엽, 서희원 결혼 후 근황
올해 2월 한국에서 결혼 수속을 마치고, 3월 9일 대만 공항에 도착 이곳의 방역 규칙에 따라 10일의 격리 기간을 방역 호텔에서 혼자 생활을 합니다. 도착하기 전에 대만 스타 서희원과 둘의 결혼 소식은 이 나라를 연일 뜨겁게 달구고 있었고, 한국은 조용히 훌쩍 떠날 수 있었지만, 도착하자마자, 현지 매체의 집중적인 취재 경쟁 대상이 됩니다. 밤 11시에 도착한 그는, 옛사랑을 만난다는 기쁨과 흥분도 있지만, 새로운 삶에 대한, 부담, 걱정도 그의 도착하는 얼굴에서 충분히 읽을 수 있었습니다. 현지 매체에서 도착하는 그의 모습을 찍은 약 3분 영상입니다. 매우 수수한 복장으로, 생각지 못하게 나온 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모습은 이곳 분들에게 매우 예의가 바른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결혼은 모두에게 기쁜 일이지만, 중년의 재혼은 또 다른 의미와 가치를 주는 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위해, 도착하는 그날 영상입니다.
대만 최대의 이슈 메이커 구준엽, 서희원 부부
대만 도착 후, 두 부분의 뉴스는 대부분의 연예와 메인 소식을 채웁니다. 그 이유는, 대만은 철처한 제로 코로나 방역을 실시하고 있어. 외국인의 일반 입국이 거의 없었습니다. 전 세계에 자랑할만한 방역 모범국이 되었지만, 시민들의 방역에 대한 피로도는 매우 높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왕년의 한류 스타가 소설에서나 나올법한 스토리로 방문한다고 하니, 모든 매체와 국민들의 주목을 받게 됩니다. 20대 이하는 이 사람이 누구지 하고 관심을 갖게 되고, 원조 한류의 클론을 기억하는 올드팬들은 매우 환영합니다. 특히 3가지 사실에 많은 분들이 감동합니다.
1) 강원래 씨 사고 후, 모든 명성과 유명세를 버리고, 가수 활동을 접고, 친구의 병원 근처에 숙소를 옮기고 친구 가족들과 함께 간호에 힘쓴 사실.
2) DJ, 의류 메이커 사장, NFT 미술 등, 본인의 노력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사실
3) 20년 동안, 한 여인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그 동안 많은 여자를 만나지 않은 순정에 감동합니다.
위의 사실들이, 널리 알려지면서, 무료하고, 따분한 일상에, 신성한 감동을 선사하게 되고, 엄청난 주목을 받습니다. 어느 정도였는지 실감 하시고 싶으면, 격리를 마치고, 옛 사랑을 만나러 가는 당일, 현지 상황이 어떠했는 가를 보시면 됩니다. 아래 영상입니다.
클론이 아닌 DJ Koo로 대만 활동 시작
저에게는 디제이보다, 클론 인원으로서 더 친숙한데, 알고보니, 클론으로는 약 5년 정도 생활을 했고, DJ Koo로는 약 10년의 커리어를 쌓았습니다. 처음에는 연예인이 할 일 없어, 들어온다고 기존 DJ들로부터 막은 견제와 비평을 받았다고 합니다. 사회생활해 보신 분들은 이해가 되실 겁니다. 데뷔 2년 전에, 스스로 Slogan " Call me DJ Koo"을 만들고, 연습을 열심히 해서, DJ 세계에 들어갑니다. 실력으로 인정받기 위해, 프로듀싱 작업도 공부해서, 10년이 지난 지금, 기존 DJ 직업에 대한 한국 내서의 나쁜 인식도 바뀌는데, 선한 영향력을 많이 끼쳤다고 그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명 페스티벌에서도 많이 초청되고, 한국에서는 해외에 유명한 몇 안 되는 DJ가 되신 거 같습니다.
타이베이 AI 클럽 (AI nigth club , AI 夜店)
이번에 첫 디제이 무대는 대만 타이베이 신의구에 있는 유명 클럽입니다. 해외 유명 디제이들이 와서 디제잉을 이곳에서 합니다. 세계 백대 클럽이라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 최근 40위권으로 진입했습니다. 자료를 보니, 한국의 유명 클럽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곳에 DJ Junior라는 해외에서 알아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와 씨와 친분이 있어, 서로 각자의 클럽에 초대, 공연을 한 적이 있고, 이번에 의분의 권유에 의해, 하게 되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100% 근거가 있는 팩트는 아니고, 제가 댓글로 얻은 정보입니다. 연출을 하게 될, 이곳 공연 실황과 상세 내용,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하게 된, 현지, 해외 팬들의 반응 그리고, 2018년 클론이 아닌, DJ Koo로서 진지하게 음악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도 있습니다. 이 인터뷰 내용을 보고, 좀 더 이 분을 이해하게 된 거 같습니다.
3월 31일 결혼 신고 후, 첫 구준엽 씨 관련 소식이라, 반가운 마음에 공유합니다. 탑 연예인 부인, 처제, 호텔을 3개 보유하고 있는 장모, 그리고 막 이혼 해서, 서먹할 수 있는 서희원 씨의 아이들에게 새아빠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만 매첸는 그냥 연예 프록램, 광고에만 나와도 적지 않은 수입을 벌 수 있을 거라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0년 동안 DJ Koo로 커리어를 쌓은 만큼 이 커리어로 대만 생활을 개척하려는 그의 의지가 보여, 더욱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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