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비자, 무 격리 최근 정보, 코로나 확진자 현황

베트남 여행 입국 비자 정책이 점차 완화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1월 1일 백신 접종 완료자 한 해, 기존 격리 기간인 7일에서 3일로 단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지 코로나 확진자 현황도 알아보겠습니다. 

 

부스터 샷 3차 접종 예약 방법 부작용, 사망 질병청 최근 통계

 

베트남 여행 정보

코로나 정책을 제로 코로나에서 위드 코로나로 변환하면서, 여행 입국 조건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뉴스 매체인 Inside VIna 기사 자료를 보면  올해 12월 26일 뉴스를 보면, 체류 기간 15일 이하의 외국인 관광객에 대해 비자면제 정책을 재개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부터 국제선 정기항로를 재개 및 백신 여권 입국 시 격리 기간을 3일로 단축하는 것을 결정하면서, 비자 면제 정책도 다시 살리는 걸 검토한다는 내용입니다. 현재는 푸꾸옥, 나짱 등 일부 지역에 대해서 단체 패키지 관광만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부터, 외국인 관광객 입국이 허용된 지방은 꽝님 성, 꽝닌성, 끼엔장성, 칸화성, 다낭시 등 5곳입니다. 먼저 1단계로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인천), 미국(샌프란시스코 또는 LA), 일본(도쿄), 중국(베이징/광저우), 대만(타이베이), 태국(방콕), 싱가포르, 캄보디아(프놈펜), 라오스(비엔티엔) 등 9개국과 국제선 정기 항공편 재개를 허용했고. 또한 2단계로 1월 16일부터 독일(프랑크푸르트), 홍콩,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러시아(모스크바), 프랑스(파리), 호주(시드니) 등 6개국을 추가로 허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여행 최근 모습

 

베트남 코로나 현황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가 크게 증가하는 기간이 보통 6,7월 부터 시작합니다. 이때가 전파력이 더 강한 델타 변이가 우세종으로 감염자가 속출하던 때입니다. 데이터를 보시면 이곳도 예외가 아닙니다. 보건 당국은 강력한 방역 정책을 했지만, 자주 반복되는 오랜 봉쇄 방역에 지친 국민들 사이에서 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기 시작하고, 피폐된 서민들 경제에 민심도 점점 나빠지는 것을 공산당을 느낍니다. 또한 캄보디아, 태국 주변 국가에서 관광업 진흥을 위해, 무 격리 입국 정책을 단계적으로 실시, 성공적인 평가가 나온 것도 많은 자극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확진자 일일 평균이 1만 5천 명 정도 됩니다. 인구는 약 9천8백만으로 한국은 약 5백만에 7천 명 까지 갔었으니, 어쩌면 한국보다, 낮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물론 검사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다면, 무의미한 데이터 일 수도 있네요. 

 

 코로나 현황

 

확진자, 사망자 수

위의 일일 확진자 추이 자료는 구글입니다. 아래 자료는 보건 당국의 12월 26일 공지 데이터 입니다. 지수는 25일 집계된 내용입니다. 어제 신규 감염자는 발생은 약 1만 5천 명이며 총 누적 수는 1,636,455입니다. 지수가 크게 상승하면서 사망자 비율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일일 평균 약 200명 정도입니다. 외래 유입은 보통 10~20명 정도입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최근 현지 정부는 위드 코로나 정책의 지속과 여행 입국에 대한 완화 지침을 계속할 거 같습니다. 한국의 사망자가 약 5천 명 정도 되는데, 유럽의 경우 보통 독감으로 몇 만 명 되는 것으로 보아, 위드 코로나 정책은 전 세계적인 췌가 당분간은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트남 코로나 확진자 현황

 

베트남 여행 입국 정보

대한민국 외교부는 매일 전 세계 코로나 입국 기준을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12월 24일 공지된 정보입니다. 위에 기사를 공유했는데, 매체의 기사는 언론의 자유라는 명분을 가지고 깊은 취재나 여러 곳의 체크를 하지 않고 클릭 장사로 기사를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시점에서 해외 입국 계획을 가지신다면, 외교부, 혹은 현지 대사관 정보란을 계속 체크하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방역 관련한 출. 입국 정책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갑자기 하루아침에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오미크론이 유엔에 의해 주의할 변종으로 발표하면서, 여러 나라가 남아공으로부터의 입국을 다음 날, 막아 버렸습니다.  비행기표, 숙박을 예매한 사람들이 많이 피해를 보았지만 국가의 어떠한 보상도 없고, 사과도 없었습니다. 여행사한테만 물어봐도, 항상, 변경 사항이 있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코로나 입국 최근 정보

 

 입국 정보

 

방역 상황

방역 정책이 도시 별로, 독자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단계별로 나눠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정부의 디지털 역량이 좀 떨어지는 곳은, 정화간 데이터가 정확하고, 빠르게 집계되지 않아 현지에서 결정을 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거 같습니다. 가까운 일본도, 지방 자치 단체가 중앙의 의견을 거치지 않고, 단계를 선포하는 경우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동남아의 경우는 봉쇄가 한국보다 좀 더 용이해서 그런지, 지역 존을 단위로 하는 거 같습니다. 위드 코로나를 적용하면서 중앙정부가 규정한 4단계에 따라, 전국적으로 동일한 방역 조치를 적용해 경제·일상 활동 재개에 맞추고 있습니다. 각 지역마다, 지역의 상황에 맞는 다른 방역 기준을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의결된 128호는 △ 1단계인 '블루존'(저위험 지역) △ 2단계인 '옐로 존'(중간 위험) △ 3단계인 '오렌지존'(고위험) △ 4단계인 '레드존'(초고위험) 등 4단계로 나눠 방역 조건을 규정하기로 했습니다. 외국인에 더해 더 엄격하니, 여행을 가시면, 여행지의 방역 단계와 지침을 미리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방역 정보

백신 접종률

위의 베트남 코로나 일일 발생 데이터를 보면, 1년 이상 지역 확진자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이에 대한 자심감으로 백신 확보 경쟁에 늦게 참여하여, 감염자가 많이 발생하면서, 정부가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백신을 승인했고, 대도시, 유명 관광지를 중심으로 선 접종하고 있고, 80% 이상 접종 완료를 마친 상황입니다. 1차 접종은 약 80%, 2차 접종은 57% 정도입니다. 출처는 구글입니다. 부스터 샷은 아직 시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