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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영국 여행 입국 정보 ,코로나 확진자, 오미크론, 백신 접종률 현황

by 랑카위 여행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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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입국 조건이 완화되다가,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의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코로나 현황과 백신 접종률, 최근 입국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국 여행 입국정보

아일랜드, 스코틀랜드 등 각 지역마다 입국 조건이 조금씩 틀립니다. 런던이 있는 잉글랜드의 경우 입국은 Red list와 Non red list 국가를 나눠 입국 허가와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한국은 Non red 국가에 속하나, 자가격리와 PCR 검사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그리고 도착 후,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이것은 England의 경우이고 아일랜드는 다른 방역 정책을 쓰기도 하니 따로 체크를 하셔야겠습니다. 아래 링크로 알려드리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외교부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최신 입국 정보가 있으니, 필요한 부분은 찾아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 Covid19 입국 최신 정보, 접종 영문 증명서 사이트 

 

영국-여행-입국-정보
입국 정보

 

아일랜드 여행 입국 정보

아일랜드의 경우는 잉글랜드와 다른 입국 정책을 쓰니, 아래 내용을 참조하시고 여행을 준비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주 아일랜드 한국 대사관, 혹은 주 영국 한국 대사관 사이트를 공지를 참조하기를 권합니다. 

 

아일랜드-여행-입국-정보
아일랜드 입국 정보

 

영국 오미크론 현황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12월 20일 오미크론 변이가 12-18일 미국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 중에 73%를 차지하여 캘리포니아주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20일 반에 우세종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12월 23일 길리언 보건부 부장관이 발표한 오미 클론 변이로 인한 하루 사망자는 14명이고 입원환자는 129명이라고 합니다. 당국에서는 감염자 중 약 20%가 오미크론으로 잠정 추정하고 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 수는 무려 70만 7,306명에 달했다. 이전 일주일에 비해 23만 명(48%)이나 급증한 수치로, 현지 통계청은 현재 확산세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6일 이후 런던에선 10명 중 1명이 감염된 상태일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12월 23일 현지 오미크론 환자는 1만 6817명이 추가된 9만 906명이 됐다고 합니다.  정부 과학고문인 앤드루 헤이워드 교수는 이날 BBC 라디오에서 “허리케인에서 매우 심한 폭풍우로 낮아졌다”라고 진단했고. 보건안전청(HSA)은 오미크론 감염자가 입원할 확률이 델타 변이에 비해 50~70%, 응급실에 갈 확률은 31~45%%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영국 오미크론
 최근 거리 모습

 

코로나 확진자 수

일주일간 약 70만 명의 감염자가 확산되었고, 크리스마스 기간에 많은 파티와 활동이 있어, 이 기간에 더 크게 증가했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고, 방역 지침이 좋아도, 국민 스스로가 개인 방역을 잘 지키지 않으면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하는 거 같습니다. 예로 확진자가 매우 낮은 홍콩, 대만, 마카오 등을 보면, 과거 사스로 사회 전체가 홍역을 치러, 국민 스스로가 개인 방역을 잘 지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가를 다시금 느끼게 합니다. 아래는 일일 확진자 발생 그래프입니다. 전체 상황을 이해하는데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영국 코로나 현황
코로나 현황

 

방역 수칙

입국 정보도 중요하지만, 해외 현지 방역수칙도 숙지하셔야 합니다. 방역 규칙은 전 세계적으로 외국인에게 더 엄격히 적용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성탄절  전날 스코틀랜드에 이어 웨일스와 북아일랜드가 같은 날 역 규제 강화 조치를 실시했습니다. 웨일스는 26일부터 식당, 펍, 극장에 '6명 규정'이 적용되고, 공공장소에 2m 거리 두기도 재도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행사 규모는 실내 30명, 실외 50명으로 제한되지만 결혼식과 장례식 등은 예외로 두기로 했습니다. 나이트클럽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운영이 중단됩니다 웨일스 자치 정부 수반은 강력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잉글랜드 보리스 총리를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북아일랜드도 이 시기 나이트클럽을 닫는 등 방역 규제를 높인다고 하며, 스코틀랜드는 이미 성탄절 후 모임 인원 제한과 신년 맞이 행사 취소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북아일랜드와 맞닿은 아일랜드는 이번 주부터 식당, 극장, 펍 등의 영업시간을 오후 8시로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보리스 리는 전날 잉글랜드에는 성탄절 전 새로운 방역조치를 도입하지 않는다고 발표했으나 성탄절 이후에 어떠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습니다.

 

영국 방역 수칙
잉글랜드 방역 수칙 12월 23일 (주 영국 대사관)

 

코로나 백신 접종률 그리고 부작용 사망 통계

초기 거의 의료 붕괴를 맞보았기에,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백신 접종에 사활을 걸었습니다.  이 나라 방역청 데이터를 보시면 부스터 샷 접종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추가접종이 70% 를 넘기면 이스라엘처럼 4차 접종을 준비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참고 자료로 한국 질병관리청에서 공개한 12월 23일 covid19 백신 부작용, 사망 통계 자료 입나다. 유의하실 부분은 도표의 부작용, 사망 건수는 신고 접수된 것을 집계한 것이지, 정부가 따로 추적 조사해서 정리한 것이 아닙니다. 인과 관계도 대부분 밝혀지지 않은 단순 신고 접수 지수 임을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전체  인구는 약 육천 팔백만 정도로 한국 5500백만 보다 조금 높습니다. 백신 종류도 한국과 비슷한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이기 때문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부작용, 사망률이 비슷한 거 같습니다. 

 

부스터 샷 3차 접종 부작용, 사망 국내 통계 질병청, 예약 사이트

 

백신 접종률, 부작용 보고서


코로라 사망자, 검사 상황

위의 확진자 발생 그래프를 보면, 최근에 확진자가 10만 명으로 최고점을 찍고 있지만, 아래 사망자 수는 그리 높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게 전 세계 정부가 사활을 걸고 국민들의 접종을 독려하는 이유인 거 같습니다. 백신 접종률이 높은 것도 있지만, 이제는 어느 정도 중증 환자에 대한 대비 시스템이 잘 준비되어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아래 구글 자료의 하루 검사수를 보면 100만이 넘는데요, 미국도 하루  검사 수가 100만이 넘는데, 자가 검사 키트를 무료로 배포 해  개인들이 보고하는 형식이라 이렇게 많은 검사 건수를 기록합니다. 다만, 이러한 진단 키트는 무증상에게는 정확성이 PCR보다 많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한국 감염 전문이의 견해

 

남아공 변이 오미크론 뜻, 전파력, 백신 면력, 전문의료인 의견 정리

남아공 코로나 오미크론은 WHO에서 우려 바이러스로 공표를 약 3일 전에 했습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전파력, 기존 백신의 변이 종에 대한 면역력이 어떨지 감염 전문인의 견해가 있어 공유

tripeditor.tistory.com

 

영국 코로나 사망자 그래프
사망자, 검사수

 


전 세계 Covid19 공통점을 보면, 경제와 방역을 다 같이 잡으려는 인간의 욕심도 한 몫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런 망상을 해 봅니다. 전 세계 모두, 14일만 집에 있으면 좋겠다.  전염병은 정말 스마트한 바이러스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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