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 외국인 등록인 수가 약 100만 정도 됩니다. 이분들을 위한, 외국인 백신 접종, 방역 패스 등록, 코로나 검사 방법을 상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불법 장기 체류자에 대해서도 같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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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백신 접종 예약 방법
한국의 방역은 전 세계 여러 나라와 같이, 호혜평등의 법칙과 상승에 의거해, 자국민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지원금도 그렇습니다. 국적, 피부 색깔, 민족에 구분 없이 동등한 혜택 그리고 의무를 져야 합니다. 이러한 것을 기본 마인드로 아래 절차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저는 처음에 해외 사람들에 대해서는 뭔가 특별한 방법과 절차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신청 절차 방법도 거의 동일합니다. 다만, 외국어 지원이 되는 것이 있고, 지원이 되지 않는 방역 서비스가 있습니다. 방역 관련 신청, 예약 방법은 남녀노소, 해외 노동자분들이 쉽게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단순히 설계되어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지원금, 백신 접종, 검사 등의 절차를 보면 일반적으로 로그인, 등록이 없는 것이 그래서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 방법은 인터넷, 전화가 있습니다. 전화로 하면 신분 확인 같은 게 쉽지 않아, 인터넷이 편합니다. 본인이 하셨던 방법대로 하시면 되고, 주민등록번호 대신 ARC (Alien REgistration Card) 안에 있는 이름과 번호를 기입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온라인 신청 사이트, 공지
인터넷 신청방법은 전에 해보셨듯이, 대한민국 국민이 하는 것과 동일합니다. 필수 사항이 등록증, 그리고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본인 명의의 핸드폰 번호가 있어야 합니다. 다만 영문 지원을 하지 않기 때문에, 부모님 대리 신청하 듯, 한국분이 대리로 신청을 하셔도 됩니다. 또한, 잔여 백신 접종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 샷의 경우는 화이자, 모더나 중에 접종되며, 개인이 선택할 수 없습니다. 선택하고 싶으면, 잔여 백신을 이용해, 그 병원에 남아 있는 백신을 맞으시면 됩니다. 질병청에서는, 잔여 백신을 통한, 선택은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관련 내용 정리한 질병청 공지가 있으니 참고 하시고, 신청 사이트, 백신 잔여, 그리고 지자체 지역 문의 전화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신청 온라인 사이트, 잔여 백신, 지자체 콜 센터 문의 사이트
해외 불법 장기체류 이민자의 경우
Singapore가 자국민 방역에만 신경쓰고 2백만이 넘는 해외 노동자의 열악한 숙소를 그대로 방치, 방역에 신경을 쓰지 않아 집단 감염이 발생, 큰 수고를 치른 적이 있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습니다. 과거 메르스 때, 한국 분이 중국에서 발견된, 중국 정부가 치료해 줬고, 치료비는 청구하지 않았습니다. 방역은 호혜평등의 법칙이 작용합니다. 다만 빈국의 경우 여력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나, OECD 국가들은 동등한 방역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게 상식이기 때문입니다. 이걸 가지고 비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낮 뜨겁습니다.
참고로 외국인이 내는 1년 보험료는 사용료를 항상 넘어 흑자입니다. 다만 미국에서 살다가, 잠깐 한국에 와서 치료받고 다시 돌아가는 한국인이 적지 않습니다. 불법 체류자의 경우는 법무부, 질병청, 보건부가 협의해서 만든 아래 공지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가까운 보건소에 가서, 여권으로 임시 번호 발급받고, 예약하면 됩니다.
외국인 방역 패스 앱 등록, 사용 방법
한국에 장기 거주하시고, ARC 카드 소지하고 있으시거나, 의료 보험에 기 가입되어 있으시면, 접종과 함께 질병청 공식 추천앱 쿠브(QOOV)에 신청 없이 서브에 자료가 전송되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역 패스 쿠브 앱은 한글과 영문 지원만 가능합니다. 문제는 해외 관광객의 경우입니다. 아니면, 단기로 해외에서 출장을 온 사람들의 경우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 영문 증명서를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에 가셔서 등록을 해야, 방역 패스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WHO가 승인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여야 합니다. 아직 소련, 쿠바, 대만 백신은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국산 시노팜, 시노백은 세계 보건기구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백신 화이자, 모더나 부스터 샷 부작용, 사망 통계 (질병청)
외국인 코로나 검사 신청
합법적인 체류자 자격이 있으면 대한민국과 동일한 절차와 방법으로 하시면 됩니다. 특별히 예약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등록증(ARC)를 가지고 가까운 보건소나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셔서 받으시면 되고, 개인 휴대폰 번호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한국 여행을 위해 단기간에 방문하는 분들도 무료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 때는 여권 번호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시면, 외국 사람이다라고 하면, 안내를 해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9시부터 하는데, 요즘은 검사를 받는 사람이 아주 많아, 아침 일찍 가셔야 합니다. 특히 여행자 분들은 귀국할 때, 음성 증명서로 무 격리, 혹은 격리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데, 보건소에서는 영문 음성 증명서를 발급해 주지 않습니다. 이건, 지정 병원을 찾으셔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ARC카드가 없거나, 비자 만료가 되신 분들도, 여권 만으로 가능하며, 법적으로 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문으로 정부가 공지하고 보장한 사항입니다. 관련 내용 참고 하세요.
외국인 코로나 테스트 다국어 지원
한국에 다양한 해외분들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약 100만 정도이며, 코로나로 많이 귀국했다고 하지만, 백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추어서 정부는 다양한 상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 이런 나라는 별로 많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정부는 세심하게 방역을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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