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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행, 입국, 비자 정보

한국 입국 절차 간편하게 Q-code, PCR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기준

by 랑카위 여행 2022.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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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입국 절차가 앞으로 격리 면제가 시직 되면, 방역 절차  대기 시간이 늘어날 수 있는데 이것에 대비해 정부는 격리 면제 1달 전부터, 검역 정보 사전 등록 (Q-code) 실행을 예고했습니다. 관련 정보와  PCR 음성 확인서, 백신 접종 증명서 기준 개정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여행 가능한 동남아 8개국 격리 해제, 비자 정보

 

한국 입국 절차 온라인 시스템 Q-Code

3월 21 일부터 해외로부터 오는 모든 방문객에 대해  격리 해제가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자국민뿐만 아라니, 전 세계에서 많은 방문객들이 올 것을 예상하고, 그로 인해, 하나하나  서류를 체크하는 방역 통관 시스템으로는 많은 대기 시간 소요와 관리 부담이 될 것을 판단, 1달 전부터 한 국가를 지정, 시범 테스트를 적용, 최소 절 반 이상의 시간 감소  효과를 검증하고, 21일, 4월 1일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정부는 격리 해저 발표 몇 달 전부터 해외 입국자의 격리 해제 시스템을 준비한 거 같습니다. 밑에는 첫 온라인 페이지이며, 현재 영어와 한국어만 지원이 됩니다.  

 

한국-입국-절차
Q-code

 

 

3월 21 일부터의 공항 통과 절차

새로운 통과 절차도 예고되어 있습니다. 격리 면제는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 합니다. 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시설 격리 5일, 자가격리 2일의 격리 기간이 적용됩니다. 아래와 같이 3월 21과 4월 1일로 나눠져 있습니다. 3월 21일은 대한민국에서 접종을 마친 사람(3차: 내국인, 외국인), 4월 1일은 해외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마친 방문객입니다. 이때부터는 교통도 개방됩니다. 전에는 방역 택시, 방역 버스, KTX 방역 칸에 제한되어 이동했지만, 이달 21일부터는 자유롭게 공공 교통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정리를 하면 PCR 검사 > QR 코드 통과 > 목적지 출발 이렇게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Q-coce (검역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 설명서

모바일로도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앱은 아직 개발이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일단 PC로 접속을 하면,  개인 등록과 개인 인증 없이 그냥 절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등록 중요한 것은  개인 여권 정보와 2가지 서류를( 코로나 검사서, 백신 접종서) 업로드해야 합니다. 한국에서 접종을 마친 사람은 PCR 음성 확인서만 있으면 됩니다. 한국에서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은 이미 방역청 데이터에 Q-code가 연결되어 있기 때분입니다, 본인 주민등록번호 번호와 이름을 기입하시고 검색이 되면 됩니다. 다만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신 분들은 코로나 접종 완료 증명서를 업로드하셔야 합니다. 주의하실 부분은 너무 큰 파일은 들어가지 않고, 선명도가 낮으면 인식을 못 할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스캔이나, 사진을 찍으시고 파일 사이즈는 5MB 이하로 하셔야 합니다. 또한 제출 서류는 대한민국어, 또는 영문으로 이뤄져야 합니다. 또한, 온라인 문제들로 등록이 안되면, 입국하실 때, 기존처럼, 서류를 직접 제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기열이 많아 시간이 많이 걸리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 입국할 때, 디지털로 등록해, 여권을 스캔해서 통과할 때의 편안함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중요한 건, 이건 강제 가입 사항이 아니라, 여권 전산 등록처럼, 자기의 편함을 위해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냥 서류 들고 공항 들어갈지, 아니면 편하게 온라인으로 가입하고 갈지 Q-code 상세 사용 설명 영상입니다. 3분 이내 영상으로 한번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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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ode 설명 메뉴얼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기준

코로나 백신은 크게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WHO에서 승인을 받은 것과 받지 않은 것. Q-code를 이용하시려면 WHO 승인을 받은 백신 접종 증명서만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받으신 분들은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소련이나, 쿠바 같은 곳은 자국 백신을 사용했지만, WHO 승인을 아직 받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 접종 이력이 없으신 분은 아래의 기준을 따르는 백신 접종 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1) WHO가 승인한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젠, 엔센, 모더나, 시노팜, 코비 실드, 코백신, 코보백스. WHO가 승인하지 않은 백신의 증명서의 경우, 외국인은 입국 금지, 자국인의 경우는 격리가 적용됩니다.

 

2) 유효 기간: 2차는 14일 이후부터 180 일까지 입니다. 3차는 완료자로 접종 완료자로 인정되며,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코로나 백신 증명서 기준
코로나 백신 증명서 기준

 

PCR 검사 음성 확인서 기준

앞으로 해외여행을 하다 보면, 여러 나라에서 검사를 받고, 확인서를 받습니다. 그러다 보니, 검사 확인서 기준을 질병관리청에서 3월에 공지했습니다. 가끔 뉴스에, 백신 혹은 검사 확인서를 위조해서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확인서가 기준에 적합하지 않으면 5일을 시설 경리(약 12만 원/1박 3 참 포함)를 해야 하고 2일의 자가 격리를 해야 합니다. 해외에서 검사를 할 때, 거기서 내주는 서류가 아래의 내용을 포함하는 지를 확인하시고 검사를 받기 바랍니다.

 

PCR-검사-음성-확인서
기준

​ 1)  유전자 증폭 검사만 인정

2) 발행 기간: 탑승 일로부터 48시간

3) 서류  기재 내용: 본인 신분증 정보(보통 여권 번호), 검사 방법, 검사 시일, 발급 일자, 검사 기관명

4) 언어는 영어, 대한민국 2가지만 인정. 제3외국어 일 경우는 번역을 하고, 번역이 맞는다는 고 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

* 기본적인 내용을 충족시키지 않으면 외국인은 입국 금지, 한국인은 격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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