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맛집, 칠리크랩, 바쿠테 싸고 잘하는 곳
쿠알라룸푸르 맛집으로 칠리크랩, 바쿠테 관련
식당 입니다. 가이드로서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페낭, 랑카위, 코타키나발루) 여러곳에 있으면서
거의 최상의 가성비로 맛있게 먹었던 곳 입니다.
이 두 곳의 소개에 앞서, 쿠알라룸푸르에서
가장 유명한 야시장 한곳을 소개 하겠습니다.
서울에는 명동 광장시장이 있듯이 이 수도에는
잘란알로라는 곳이 있습니다. 수도 중심에 있어
교통이 편한데신, 월세가 매우 비쌈니다. 하지만
다양한 음식을 편하게 먹기에는 좋습니다.
여행에는 돈보다 시간이 더 귀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곳에서 다양한 말레이시아 음식을 접해 보시기
바라며, 칠리크랩, 바쿠테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월세가 비싼 만큼, 음식의 가격이
저렴할 수는 없지만, 그 만큼, 생존하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가지고 각 가게들이 포성없는 전쟁을 하는 곳
입니다. 그리고 주 변에 저녁에 가시면 다양한 볼거리가
거리에서 펼쳐 집니다. 더운 낮에 보다 밤에
가 보시기를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잘란알로(kuala lumpur jalan alor)
입니다.
. 말레이시아는 인도, 중국, 말레이,
토속 민족이 어울려져 있는 다 민족 국가로서, 또한
불교, 이슬람, 힌두, 토속 종교가 어울려져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 문화 국가로, 각 문화, 민족, 종교 간
큰 충돌없이 서로를 존중하며 문화적 시너지를
이뤄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인류 최고의
문명을 대표하는, 중국, 힌두, 이슬람, 그리고 동남아
토속 음식을 한 곳에 맞볼 수 있는게 말레이시아
여행의 매력인거 같습니다. 제대로 그 지역의 음식과
맛집을 느끼려면 다양한 이해의 기반위에 진정한 그
음식의 가치와 의미 그리고 맛 이상의 것을 느끼게
되는 거 같습니다.
제가 소개할 쿠알라룸푸르 맛집 2 곳의 특징은
아주 서민적인 쿠알라룸푸르 대표 음식을 파는 곳
입니다. 바로 바쿠테 (Bak Kuh Teh) 인데요
각 나라마다, 대표적인 서민 음식(Soul food)가 있습니다.
미국의 켄터키프라이드 치킨: 백인이 먹지 않은 닭목과
날개를 흑인들이 집에서 튀겨 먹은게 시작이라고 한다.
중국의 마파도우푸, 한국은 떡볶이, 감자탕 등이 좋은
예라고 생각 합니다. 칠리 크랩은 어느 정도
잘 아시기 때문에, 생소한 분이 많은
바쿠테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바쿠테는 화교권 여행객들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폴을 여행하게 되면 반드시 먹어보는 음식 중에
하나 입니다. 이 음식은 영국 동인도 회사를 통해
이주하게 된, 복건 지역의 중국 노동자들이 힘든
작업 환경과 외래 이주 노동자로서 음식과 생활 환경이
매우 극악한 환경 속에서 고안해 낸 음식이라고 합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식당의 모습 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느낀 건데, 오래된(20년 이상)
유명한 맛집일 수로 겉 모습은 구린거 같습니다
이 음식에 대해서는 2가지 자료로 제 쿠알라룸푸르에서
태어난 화교 친구의 설명과 구글 백과에서의 설명 두가지
입니다. 이걸 보시면 이 음식에 대한 이해가 완벽히
되실 겁니다.
바쿠테(肉骨茶)= Bak(meat) Kuh(bone) Teh(Tea)
영국이 말레이시아를 식민지 경영하면서,
많은 인도,중국 노동자들이 이주 합니다. 특히
쿠알라룸푸르에 주석 광산이 발견 되면서,
대 단위로 중국 노동자가 이주 합니다.
일제 때, 많은 한국 분이 간도, 일본 광산에 일하러 같 거랑 비슷합니다.
달라진 기후와 환경,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에서
고된 노동 환경에 몸을 보신 할 음식을 찾게 됨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 시대의 노동자에 대한
노동 조건과 대우는 매우 극악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먹을 것을
모아 끓여 만든게 쿠알라룸푸르 맛집 음식 바쿠테의
기원 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야채를,
어떤 사람은 약초를, 어떤 사람은 돼지 고기 등,
갖고 있는 걸 다 모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 말레이 화교 친구, 쿠알라룸푸르가
고향인 48세 친구가 알려 줬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왜 이름에 차"茶“ Teh 가 붙어 있는지
물어 봤습니다. 옛날에는 먹을 거 다 넣었는데
그 때 차가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경제가 좋아져서, 차를 넣지 않는 다고 합니다.
아마 타닌이 있는 차는 맛에 장애가 되서 뺀 거 같습니다.
바쿠테는 쿠알라룸푸르 바쿠테, 싱가폴
바쿠테가 유명한데, 쿠알라룸푸르는 복건,
싱가폴은 중국의 차오주 지역을 배경으로 해서
맛이 틀리다고 합니다. 싱가폴을 전에 갈 때는
몰랐는데, 싱가폴을 갈 기회가 있다면
싱가폴 바쿠테를 꼭 먹어볼 생각 입니다.
바쿠네는 국물 바쿠테와 드라이 바쿠테가 있다
구글 설명
바쿠떼(bah-kut-teh, 肉骨茶, 육골차)는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에 뿌리를
내린 중국 복건성 출신 이민자(hokkien)들에 의해서
소개된 음식으로주 재료로는 돼지갈비,
돼지부속물, 팔각회향, 계피, 정향 봉오리,
당귀, 마늘, 회향씨앗, 버섯, 과 그 외 각종 약재들을 섞어
수 시간 동안 끌여 만든다. 주로 쌀밥과 길게 두 가닥으로
반죽된 밀가루를 기름에 튀겨서 만든 유조 (yutiao, 유티아오)와
함께 먹는다. =
바꿋떼의 유래에 대해 다양한 설이 있지만,
과거 중국 복건성 출신 이주자들에 의해
말레이시아 서부에 위치한 항구도시 클랑에서
시작 되었다는 설이 가장 일반적이다.
이는 초기 중국 이주자들 대부분이
항구에서 무거운 짐을 실어 나르는
하역일꾼들과 막노동자들로,
이들의 약해진 관절과 심신의 원기를
회복해주는 보양식으로 그 시대의 애환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Soul food다
오래된(20년 이상) 말레이시아 유명 맛집은
대체로 이런 분위기 였던거 같다
제가 소개 하는 2 가게는 아주 우연하게 알게 됐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상에 있는 거 보고, 따라 먹은게 아니라
토박이 친구의 도움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소개하는 곳은 칠리크랩이 유명한 곳인데
독특하게 코코넛 바쿠테를 하고 있었으며, 볶음밥,
코코넛, 칠리크랩을 먹었는데, 정말 좋았었습니다.
코타키나발루에서 1달 살기를 끝내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경로로 쿠알라룸푸르를 경외하게 했더니
제 코타키나발루 친구가, 쿠알라룸푸르 화교 친구를
시켜 칠리크랩 요리로 유명한 곳을 데려가게 했습니다.
해서 약 5시간 정도 머무는 시간 동안, 공항에서
약 40분 이동해서 도착한 곳이 부용이라는 지역의
가게 입니다. 원래 바쿠테를 먹으러 갔었는데, 바쿠테로
유명한 곳이 문을 닫아 다른 곳을 가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소개 합니다. 말레이시아 동네 가게들은
준비한 음식이 다 팔리면 문을 닫는 곳이 많습니다.
제가 원래 가기로 한 바쿠테 집들이 이미 음식을 다 팔아
하필이면 쉬는 날이라 문을 닫아 할 수 없이
2 번째로 맛있다고 한 곳에 갔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서민 들이 먹는 음식이라 가격도 안 비싸고, 제가 얻은
경험중에 하나는 바쿠테 잘하는 곳은 볶은 밥도 맛있구요.
거기 음식은 다 맛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직접 대대로
경영하기 때문에 맛을 관리하기 때문 입니다. 2019년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하면서, 제일 맛있게 음식을 즐겼었습니다.
물런 제가 맛집 쫓아다니는 그런걸 좋아 하지 않습니다.
무엇을 먹었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무슨 행위, 생각,
방향이 있냐에 시간을 집중하는 편이라서요.
본인이 방문한 가게의 메뉴들
칠리크랩 등 개 요리가 유명한 부용에 있는 쿠알라룸푸르
맛집 위치 입니다. 외곽 마을에 있는
Street crab & lala restaurant 이라는 곳 입니다. 바쿠테를
먹기로 햇었는데, 쿠알라룸푸르 토박이 화교 분이
쿠알라룸푸르는 크랩 유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바쿠테와
크랩을 둘다 맛있게 하는 맛집 거리를 데려다 준곳이
이곳 입니다. 먼저 교통 정보 입니다. 많이 물어 보셔서
정리를 합니다. 가는 방법은 공항에서 가는 게 있고
시내에서 가는게 있습니다. 제가 권하는 가는 방법은
그랩을 타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가는 비용은 한 2만원
-3000원이 되지 않을 까 쉽네요. 그랩 앱으로
Street crab & lala restaurant 치시면 가격과 시간이
나옵니다. 현지에 도착하시면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여행 팁을 위해, 그랩 앱 사용법과
실제로 타는 법을 자세히 설명한 영상 같이 공유 해요
Street crab & lala restaurant 주요 음식들은 해산물 음식 입니다.
독특한게, 코코넛 바쿠테가 있습니다. 보통 그냥 사기 그릇에
담겨서 나오는데, 코코넛에 넣어져서 나오구요, 여러 가지
생선 요리도 많습니다. 제가 1번 밖에 가지 못해 다양한
음식을 먹지 못한게 너무 아쉽습니다. 제가 먹은 음식은
코코넛 바쿠테, 칠리크랩 그리고 볶음밥 입니다. 크랩은
바다에서 갖 가져온게 아니라서 신선도는 좀 떨어져서
그런지, 크랩 자체는 맛있는지 잘 느낌이 오지 않았는데
와 소스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코코넛 바쿠테
특징이 또 하나가 닭으로 한다는 것 입니다. 바쿠테 하면 돼지고기
로 대부분 알고 있는데, 처음 닭고기 바쿠테를 먹었는데, 이것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바쿠테는 肉骨茶. 라고 하는데, 한 약재
허브가 들어가고, 감초도 있어, 한 약 느낌의 달달한 음식의
특유의 맛이 정말 제대로 느껴졌습니다.
말레이시아 어느 지역을 가든 제가 반드시 가는 곳이
락사, 바쿠테가 유명한 집 입니다. 맛있는 곳을 묻지 않고
유명한 곳이 어디냐하고 갑니다.
이번에 코타키나발루
에서는 2군데, 그리고 바쿠테로 제일 유명한 1군데 총 3군데의
바쿠테를, 페낭은 약 2군데, 랑카위 1군데 먹어 본 곳 중에
여기 쿠알라룸푸르 두 가계의 바쿠테와 볶음밥이 정말
최고 였습니다. 칠리크랩은 소스가 맛있었구요. 개 맛 자체는
한국에서 먹는 대게 보다는 못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물런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입니다.제가 소개 시켜주는 곳이
쿠알라룸푸르 맛집 칠리크랩, 바쿠테 중에
최고라는 건 아님니다. 현지 토박이가 소개해 준 거라
어느 정도의 신빙성은 있다고 봅니다. 영상 참조하세요
쿠알라룸푸르 맛집 2 바쿠테, 볶음밥
The Restoran Hock kee Bak Teh 라는 곳으로
위의 칠리크랩, 바쿠테 맛집보다 보다 시내 쪽에 있습니다.
전철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아, 전철을 통해 가시면
되겠습니다. 백문 불여 일견이라고, 3분 짜리 영상을
보시고 판단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위치구요
Kajang 전철역에서 가깝습니다. 걸어서 가기는 멀기
때문에 그랩 이용을 권합니다. 이 곳은 바쿠테로 유명한
곳인데요. 바쿠테는 dry와 그렇지 않은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국류로 먹는데, 이 곳의 dry 바쿠테도
꼭 드셔 보기를 바랍니다.
이 쿠알라룸푸르 맛집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 하세요
쿠알라룸푸르 공항, 그랩 여행 팁
쿠알라룸푸르 여행 팁으로 국제 공항 정보와
그랩 이용 정보를 공유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국제
공항은 매우 크고 복잡 합니다. 아래는 1층 나오고
차 타는 곳 부터, 3층 티케팅, 그리고 안의 모습을
소개하는 영상이라, 미리 보고 가시면 헤매거나
하는 등의 시간과 수고를 많이 덜으실 겁니다.
시내로 가는 방법은 그랩과 버스, 전철이 있는데요
보통 여행자들은 그랩을 주로 이용 합니다. 전철은
약 만오천원 정도, 그랩으로는 약 3만원 정도 인데
2인이상이면 그랩, 1명 여행이면 전철이 비용적으로
유리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공항, 그리고 전철을 이용한
영상 그리고 공항에서 호텔로 가는 쿠알라룸푸르 그랩으로
호텔까지 가는 영상 입니다. 미리 보고 가시면 많은 수고와
노력이 절약 되실 겁니다.
아래는 쿠알라룸푸르 유심을 10% 이상 할인해서
판매하는 사이트 입니다. 현지에서 사기보다
미리 사 가시면, 여행 중의 수고와 시간이
많이 절약되서 좋은 거 같습니다. 구매를
결정 하실 때 얼마에 파냐보다, 후기를
좀더 보시기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맛집 칠리그랩, 바쿠테
그리고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공유 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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