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전 세계적으로 이슈화 되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전증에 대해 의학 전문가는 어떤 근거로 어떻게 분석하고 정의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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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혈전증 전문가
그냥 전문가라고 하면 신빙성이 없으니 이분의 약력, 학력, 주요 활동, 그리고 저술 자료를 찾아 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가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은 혈전증인데요. 이 분의 약력을 보시면 혈전증 전문의 임을 알 수있습니다. 이 분이 말하는 코로나 백신 부작용 혈전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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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증 이란
이상이 있는 혈관에서 생긴 혈전이나 다른 부위의 혈관에서 이동해온 혈전으로 인해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생기는 것 1) 유전 : 드물게 유전된다. 2) 생활습관 : 흡연, 고지방 식사, 운동 부족, 과체중이 위험 요인으로.
3) 연령, 성별 :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이 달라진다. 혈전증과 색전증은 모두 심각하고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질환이다. 혈전증은 손상된 혈관 속에서 혈전이 생겨 혈액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것이다. 어떤 혈관
이든 혈전에 의해 막힐 수 있지만 동맥과 다리의 김 부정맥에 생기는 혈전증(심부정맥 혈전증)은 매우 위험
하다. (출천 의학백과사전: 서울대학병원)
나 교수는 혈전증의 원인은 좀 더 전문적으로 보면 5가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언론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통해, 모든 혈전증의 원인이 되는 것처럼 보도한다고 말합니다.
데이터로 본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
2021년 4월 19일 기준 유럽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100만 건 당 3.5~6.5건 희귀 혈전증 발생이
보고됐으며 -미국 얀센 백신 접종 100만 건 당 1~2건 -아르헨티나 스푸트니크 V 백신 접종 100만 건당 1.3건이 보고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유럽에서 접종 100만 건당 0.6건, 모더나 백신은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100만 건당 1.25건이 보고됐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희귀 혈전증이 발생한 사례가없지만 임신·출산과 연관된 정맥혈전증 발생 빈도 차이로 추정해보면 유럽의 5분의 1인 100만 건당 0.7~1.건 정도로 매우 낮다. 아래 자료는 아스트라 제네카로 크게 다칠 확률을 다른 사고로 인해 다칠 확률을 한 BBC 기사입니다.
발행자는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소속의 "Winton Centre for risk andEvidencecommunication입니다"
다섯가지 혈전증 원인 중에, 아스트라제네카는 단 한개
나상훈 박사는 유럽약품청의 근거를 제시 합니다. 유럽약품청(EMA)의 AZ 백신에 대한 최종 분석(4월 7일)및 미국 CDC의 얀센 백신에 대한 초기 분석 결과(4월 13일)를 보면, 혈소판 감소증이 동반된 희귀 혈전증(정의 5)은 백만 접종 당 약 2~5건이 발생하는 것(유럽과 미국에 국한)으로 추정됩니다. AZ 백신이나 얀센
백신과 연관성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혈전증”은 이 다섯 번째 정의에 해당하는 “혈소판 감소증이 동반된특이 부위 혈전증(=희귀 혈전증;정의 5)”뿐이다. 3월 초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이든 외국의 언론 보도를 보면 이 EMA의 한 달여간의 분석 과정을 따라서 부작용으로 인정된 희귀 혈전증(정의 5)까지를 범위를 좁혀가며 발표한 내용을 혼동하여 각종 기사를 작성하고 저마다의 해석을 하면서, 매우 많은 혼란과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덧붙여서 AZ 백신과 연관 인정된 혈전증은 오직 정의 5의 “희귀 혈전증 – 혈소판 감소가 동반된 특이 부위 혈전증” 뿐이다. 빈도는 백만 접종 당 2~5건(유럽/미국)이지만 우리나라의 발생 예측 빈도(2021년 4월 19일 현재 단 한 건도 발생한 적 없다)는 유럽/미국의 1/3~1/5(어쩌면1/10)로 추산되어 백만 접종 당 1건 미만일 것 같다고 의견을 피력합니다.
유럽의약품청(EMA)
유럽 의약품 청 (European Medicines Agency) 유럽이 통하 되면서, 유럽의 약품에 대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관리 조직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EU의 산하 기관입니다. 본부는 암스테르담에 있고, 한국의 식량청이라고 연상하시면 쉽게 이해되실 거 같습니다. 물런 더 어마어마한 조직 입니다.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맞아도 되는 가?
나상원 박사의 생각은 “모든 코로나 백신은 저마다의 아주 드문 중증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빈도는
우리가 이미 안전하게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약제에 비하면 낮은 편입니다. 지금도 전 세계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코로나 감염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와 이득을 본다면, 백신에 대한 지나친 불안감으로 접종을 두려워하는 것보다는, 내 차례가 된다면 어느 백신이던 접종을 지속하면서 드물지만 중증이 될 수 있는 부작용에 대비하는 안전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것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책일 것 같다.”라고 말합니다.
아스트로제네카 백신 부작용 영국의 통계
전 세계에서 이 백신에 대해, 실제 접종과 그 결과 통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한국과 영국 2군데 입니다. 실제 접종 후, 혈전에 의해 발생한 확률과 접종을 하지 않고, 코로나에 걸려 손해를 볼 경우를 비교한 자료 입니다. 먼저 영국의 자료 입니다. 10만명을 기준으로 오른 왼쪽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통해, 이득(감염이 안되어, 사망, 병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 오른쪽은 이 백신 접종을 통해, 해를 입을 경우의 수 입니다. 20대의 경우 이득은 0.8, 불 이익은 1.1 입니다. 그래서 영국은 20대의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을 제외 시켰으나, 만약 확진자가 2000명을 계속 유지하면 20대도 포함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코로나 백신 부작용 통계
방역 통계청의 해외에서 보고 된, 백신 코로나 부작용을 통계를 발표한 것 입니다. 이건 홈페이지에 걸려 있어 많은 사람이 근거로 쓰기 때문에 신뢰할 만하고 봅니다. 사망의 경우는 인과 관계가 밝혀진 경우는 아닙니다.
코로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부작용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현재 미국, 이스라엘, 영국 등이 확진자를 획기적으로 낮추는데 백신 접종이 큰 역활을 했습니다. 약 2억 4천만의 인구 인도네시아가 1익의 필리핀 보다, 확진자가 적은 큰 이유중에 하나를 백신 접종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에게는 강조할 수 없지만, 가족과 사회, 타인에 배려로 기회가 되면 어떠한 백신이 든 맞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좋은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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