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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자가격리 면제, PCR 검사 증명서 기준 개정 공지

by 랑카위 여행 2022.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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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자가 격리 면제가 3월 21일부터 시작됩니다. 중앙재난대책본부는 이 발표와 함께 PCR 검사 증명서,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기준을 개정하여 공지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공지 내용을 가지고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여행, 동남아 8 국가 무 격리, 무 비자 정보

 

해외 입국 자가격리 면제 PCR 검사 증명서 기준

해외여행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그 나라에서 PCR 검사를 받은 증서가 있어야, 탑승이 가능하고 입국이 가능합니다. 이걸 준비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절됩니다. 또한, 기준에 적합한 PCR 검사 증명서를 제시하지 않으면 외국인은 입국이 거부되고, 한국인은 격리를 해야 합니다. 

중대본이 격리 면제를 예고하면서 공지한 증명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공인 테스트 방법: 유전자 증폭 검출에 근거한 검사만 인정 ( RT-PCR, LAMP, SDA, NEAR). 항원 항체 검출 기법은 인정하지 않음

-  기준 시간 :  출발일 기준 00:00 시간까지, 48시간 이내의 증명서. 예:  3월 24일 12:00시 출발 비행기, 3월 22일 0시 이후에 받은 증명. 시간을 초고할 시 인정되지 않음

- 증명서상 있어야 할 내용: -1 성명, 생년월일 혹은 여권번호(둘 중에 하나만 있어도 됨)  2 검사 방법, 검사 일자 3 검사 결과 4 발급 일자 5 검사 기관명

-  서류상 언어:  제 3국의 언어일 때는 번역서와 공증 증명서가 있을 때만 인정됨

- 경유해서 입국하는 경우

경유국 입국 경우: 다시 48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함

경유국 입국하지 않은 경우: 출발일 기준으로 문제없음. 입국하지 않은 경유국의 경우, 증명서 제시할 필요 없음.

 

해외입국-PCR-검사-증명서-기준
PCR-검사-기준

 

코로나 PCR 검사 증명서 면제 

1) 가족과 같이 동만하는 6세 미만(도착일 기준) 영, 유아의 경우, 가족이 합당한 증명서를 소지하고 있으면, 제시할 필요가 없음. 다만 보호자, 일행 중 유증상을 보일 경우, 동반 영유아는 코로나 검사를 받아야 함

 

2) 항공기 승문원

 

3) 상대국에서 입국 불허로, 입국 절차를 밟지 못하고 돌아오는 사람 

 

4) 우크라이나에서 입국한 내국인과 내국인 외국적 배우자, 직계존비속

 

5) 출발일 기준 10일전  및 40일 이내 확진되고, 치료 이력이 있는 내국인 (의료 기관의 증명서나, 격리 기간 통지서 등)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어야 함

 

6) 장례식장 참가로, 현지 영사관으로부터, 격리 면제서를 받은 사람(인도적)

 

PCR-검사-증명서-예외
검사서 면제

PCR 검사 증명서 기준 미달의 경우 

내국인: 도착후 제출한 음성 확인서를 확인한 결과, 기준 미달인 경우 임시 생활시설에서 5일(12만 원/일), 자가격리 2일 조치.

           음성 확인서 제출을 거부, 방해, 기피하거나, 거짓 서류를 제출한 것이 확이된 경우에는 "검역법"에 따라 고발조치

 

외국인: 도착 후, 기준미달이 확인되면 입국 불허됨니디. 배의 경우는 하선이 금지

 

해외입국-PCR-검사-미달
미달 시 조칙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기준

한국에서 이미 접종을 마치신 분들은, 한국 방역 전산 데이터에 접종 기록이 남아있기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오실 때, 특별한 준비할 게 없습니다. 다만 외국에서 접종을 마친 한국인이나, 외국인의 경우라면 아래의 기준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1 코로나 백신 종류: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노바백스, 시노팜(중국), 코비 실드, 코백신, 코보 백, WHO에 승인을 거친 백신의 접종 이력만 유효합니다. 

2 백신 접종 유효 기간: 2차는 접종 후 180일을 넘기지 말아야 하며,   3차 접종자는  완료자로 보고 따로 유효 기간이 없습니다.  

 

한국입국-승인-백신-리스트
입국 승인 백신, 사용량(승인 무관)

 

3월 21일  입국 절차 개정

격리 해제와 함께, 이에 걸맞는 새로운 입국 절차를 공지했습니다.. 방역 격리가 해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검역으로 많은 시간이 지체,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입국 시간을 더욱 간소화할 수 있는 온라인 신고 검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발표 2달 전에 실험 가동을 하고, 효율성을 검증하고 발표를 합니다.   "검 염정보 사전 입력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영어로 Q-Code(Quarantne covid19 defence)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예전에는 필요한 서류를 들고, 도착해서 그 서류를 보여줬는데, 전산으로 미리, 업로드하고 신고하는 시스템입니다. 

동남아의 경우 최근 2년 동안 자국민의 여행을 막았습니다. 여행 개방을 하면서, 해외 여행을 허락하고 있고, 한국으로 많은 분들이 올 것으로 정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일이 서류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으면, 대기 시간이 엄청 늘어날 것을 정부는 예상하고 있었고, 이에 대한 대비로 구축된 온라인 시스템입니다. 활용 방법은  개인 정보와 건강 상태 질문서를 온라인으로 사전 작성하여 확인을 받고, 도착 시 온라인에서 이메일로 받은 QR 코드만으로 통과하는 절차입니다.  이미, 미국, 일본에서 오는 방문객으로 약 두 달의 시범운용을 마쳤고, 운행 중입니다.  평소 시간의 반을 줄였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접종을 마치신 분은 코로나 PCR 검사 음성 증명서만 업로드하시면 되고, 외국인이나, 해외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마치신 분들은 접종 증명서를 업로드해야 합니다. 이 사이트는 현재 영어와 한국어만 가동되며, 모든 서류는 한국어, 영어야 합니다. 

 

Q-code 사이트, 상세 메뉴얼, 해외 입국 최근 정보(외교부) 영어 접종 증명서 발급처 사이트(방역청), 

 

Q-code
Q-code 인터넷 페이지, 설명

 

해외 입국자 대중교통 이용 가능

지금은  자차나, 방역 택시, 방역 버스, KTX 해외 입국 칸,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4월 1일부터는 해외 방문자들 모두 대중교통 사용이 허용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사전 정보 입력 시스템으로 공항에서 전화번호 및 주소 확인 절차가 생략되어 입국 소요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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