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나이 입국 절차 완화, 비자, 코로나, 주의 사항, 코타키나발루 이동하기

브루나이 입국 절차 완화가 다음 날 1일부터 시작됩니다.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공지를 통해 알아보고, 비자, 코타키나발루 여행 가는 방법과 코로나 확진자 방역 정보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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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 입국 절차  정보

 

동남아 국가 들 중에, 입국 조건이 가장 까다로웠고, 방역 수칙도 매우 철저하게 준수하고 있는 나라이지만, 오미크론이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사율과 중증 발생률이 거의 독감수준에 가까워, 변종이 전파되고 있어도, 위드 코로나 정책을 계속 준수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변 국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캄보니아 등이, 육로와 바다 길도 이미 개방하고 있고, 최근 8월 1일부터, 말레이시아를 통한 육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브루나이 대사관에서 공지한 최신 관련 공지입니다.  크게 3가지로 정리가 됩니다.

 

1)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2) 단기 입국자 (3개월 미만, 여행자 비자 해당자), 여행자 보험 (최소 $20,000)

 

 

외교부 상세 공지, 비자, 주의 사항

위의 현지 대사관 공지가 좀 상세하지 않고, 실제로 여행을 하는데, 부족한 거 같아,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매일 업데이트하는 입국 절차 정보를 같이 체크했습니다.  대부분 국가의 입국 절차, 정책은 정부의 경제 방향에 많이 요즘 변화하는 거 같습니다. 장기간의 봉쇄로 특히, 여행업이 분야가 어려워져, 동남아 국가들이 해외 여행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입국 절차를 풀어주는 형세인 거 같습니다. 7월 29일 공지한 내용입니다. 정리해 보면

 

1) 입국전 코로나 검사 폐지 (코로나 백신 접종 완료자)

* 코로나 백신 적합 기준: WHO 승인 백신만 인정 

2)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영문): 

3) 코로나 여행자 보험: 영문이어야 하며, 패스포트 번호도 일치해야 합니다. 영문 이름도, 여권과 일치

4) 브루나이 비자:  도착, 여행 비자. 90일. 

 

 

브루나이 코로나 현황

초기 때부터, 재 빠른 봉쇄, 철저한 거리 두기 적용, 그리고 강력한 국가 예산으로, 다른 주변 국가와 다르게  충분한 백신 확보를 통해,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을 실현했습니다. 이미 2차까지 99%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래는 초기부터, 일일 발생한,  사망자, 확진자 데이터입니다. 거의 0입니다. 최근 오미크론 변종이 퍼지고 있는데요, 과거처럼, 강력한 게 방역 수위를 높이지 않고 있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코타키나발루 이동하기

 

브루나이에서 코카티나발루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입니다. 항공, 페리,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버스는 제일 저렴하나, 최소 약 일곱 시간 정도가 걸립니다. 오전에 출발, 거의 저녁 6시쯤에 도착합니다. 일정 여유가 있으면, 버스, 총 7주일 이내의 일정이면, 페리나, 항공을 권합니다. 관련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브루나이에서 코타키나발루 가기 3가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