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가족 중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그녀의 엄마, 구준엽 장모 황춘매 씨입니다. 대만 톱 스타인 동생 서희제가 20년 거친 연예계에서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는 원동력은 서 가족의 사랑과 배려라는 걸, 이 분의 생애를 통해 알게 됩니다.
가난하고 어려웠던 서희원 가족생활
매체를 통해, 구준엽, 서희원 그리고 최근 유명 연예인 대만 처제 서희제에 대한 소식을 보면, 현지에서 매우 성공한 유명 인사로 알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부와 명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서 가족의 과거를 보면, 아주 가난하고 불행한 삶 속에서 역경을 극복해 이뤄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의미 있는 가족사를 보려면 먼저 서희원 엄마에 대해 알아야 합니다. 그녀는 젊었을 때, 매우 미인이었습니다.
본격적으로 그녀의 성장 배경과 결혼, 그리고 서 3 자매를 어떻게 성공하게 키웠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희원 가족 빈곤한 농촌에서 시작
그녀는 54년 생으로, 빈곤한 시골 농촌에서 자라났습니다. 그때는, 여자 아이를 경시하는 사상이 팽배해서, 제대로 교육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부분 집안 일과 농사일로 시간을 보내면서, 경제생활을 도와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성년이 되자마자, 돈을 벌어야 한다는 식구의 요청에 도시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출중한 미모를 지녔던 서희원 엄마
이 분의 젊었을 때 사진을 보면, 솔직히, 어떻게 저런 예쁜 딸들이 생겼지 했는데, 아주 옛날 사진을 보면 아 그러면 그렇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시대에 보면, 꽤 미인이었고, 신체 조건도 좋은 거 같습니다. 이러한 외모 덕택에, 금방 주변의 젊은 남성들이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그중, 그 동네에서 잘 사는 부잣집 도련님, 지금의 남편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청혼을 합니다. 그녀는 그 청혼을 받아들이고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지긋지긋한 가난의 굴레를 벗어나는 탈출구 역할도 결혼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금 사진을 자세히 보니, 막대가 엄마를 많이 닮은 거 같네요.
불행한 결혼 생활
세상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인가 봅니다. 그녀의 예상과 달리, 결혼 후 생활은 매우 불행합니다. 우선 남편 서견 위로 7명의 누나가 있습니다. 이 누나들이, 황춘 매의 미모 때문인지, 가난한 농촌 출신과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철저히 무시를 합니다. 남편은 7명의 누나에 기를 펴지 못하는 삶을 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은연중, 여성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무의식에 잠재해 있어, 그걸 어머니를 통해 푼 거 같다고 전에 서희원 씨가 말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자마자, 시 어머니는 대 가족 그리고 큰 건물의 모든 관리를 책임지게 했습니다. 청소, 빨래, 온갖 잡일을 맡아서 했기 때문에, 고용하고 있던, 사람들보다, 더 바쁘고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중에 시 어머니가 경제적인 부분도 책임지라고 해, 권리는 없고, 의무만 엄청 등지고 생활하는 그럼 삶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왼쪽부터, 막대 서희제 남편, 서희제, 엄마, 할머니, 서희원, 남편 서견.
마지막 희망마저 좌절
서희원 가족사진을 보면, 정말 서로를 위하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인터넷에서 많은 세 자매, 혹은 엄마와 찍은 사진이 있는데, 대부분 따뜻하게 웃는 것들이 많습니다. 여러 자료를 보면서, 서로를 정말 아끼고 있구나 그런 인상을 많이 받으면서, 도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긱기도 했었습니다. 엄마의 어려웠던 결혼 삶을 알게 되면서, 이제 이해가 되었습니다. 그녀는 지옥 같은 결혼 후, 생활을 탈피하는 유일한 희망은 남자아이를 낳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세 자매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남편의 가정 폭력도 시작됩니다. 술을 마시고 오면, 그녀를 때렸고, 세 자매는 숨어 있다가, 울고 있는 엄마를 위로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아이들은 철이 빨리 들고, 어떻게든, 도우려고 노력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사진 서희원, 서희제, 맨 왼쪽이 큰 언니 서희한
세 아이를 데리고 출가
아이들도, 남존여비 사상이 팽배한 집안에서, 제대로 대접을 받을 수 없었고, 더 이상의 희망이 없는 상황에서, 자살도 생각을 했었지만, 아이들을 위해 차마 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들을 낳지 못한다고, 집안에서는 " 알 낳지 못하는 닭"이라고 조롱을 당하기도 합니다. 일은 일대로 엄청하면서, 대 식구 각각의 입맛을 맞추지 못한다고, 핑잔을 듣기도 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을 하지만, 오히려 무시와 멸시를 받는 이런 생활을 계속할 수는 없었고, 이런 환경 속에 아이들의 미래도 불을 보듯 뻔하다고 판단한 그녀는 아이들을 데리고 집을 나오는 큰 결심을 합니다. 남편은 당초, 울면서 금방 돌아올 것으로 알았지만, 온갖 잡일을 하면서, 악착같이 일해, 시댁의 도움 없이 세 자매를 부양합니다.
이때, 큰 누나 서희한이 엄마를 대신해, 온갖 집안일을 하며, 두 자매를 보살핍니다. 세 자매 사진을 보면, 언니에게 얼마나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지 예상이 됩니다.
어머니를 위해 열심히
서희원 가족은 비록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며, 어려운 시기를 헤쳐 나갔습니다. 서희제의 과거 남자 친구가 말하기, "서 씨 집안의 관심을 받기 위해 그 집 개와 경쟁을 한다 "라고 할 정도로 서로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깊은 거 같습니다. 서희원은 고생하는 어머니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주고자, 19세 나이에 연예계에 진출하고, 동생을 함께 이끌어 듀어 싱어로 활동을 합니다. 처음 몇 년은 여러 시행착오에 의해 가수로 크게 성공을 하지 못하지만, 나중에 유성화원이 크게 성공하면서, 드디어 성공의 발판을 만들고, 동생과 함께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됩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 서희제 남편, 서희원 재혼에 크게 반대한 이유 등은, 위의 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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