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씨가 한국에서 결혼 신고를 마치고, 대만에 도착한 지 어언 1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현지에서 서희원 씨와의 결혼은 아직도 온라인 상의 골든 키워드로 뽑히고 있습니다. 너무 노출이 되지 않으니, 그들에 대한 여러 가지 주재가 다뤄집니다. 이번에 두 사람의 결혼 궁합, 관상, 어떻게 생활할 것인가에 대한 것이 최근 주제로 다뤄집니다.
대만 관상가의 구준엽, 서희원 결혼 궁합, 관상 분석
둘에 관련된 궁합, 사준 영상을 지금까지 3번 보았습니다. 두 사람에 관해서 2번, 두 사람의 어머니에 대해서 1번입니다. 서양 기독교 종교보다, 불교쪽이 강해서 그런지, 풍수지리, 명리학, 사주, 명운에 관심이 좀 많은 거 같습니다. 전에는 두 사람의 사랑에 대한 분석이 많았다면, 이 번에는 결혼한 두 사람이 어떻게 행복하게 살 것인가, 아니면 이혼 105일 만에 결혼했듯이,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다르게 빠르게 이혼을 할 것이가, 결혼 이후에 대한 두 사람의 행복에 대해 관심이 옮겨진 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전과 다르게 좀 더 현실적인 분석이 이뤄졌습니다. 사람들이 소설처럼, 막연히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연예는 환상이 간여할 수 있지만, 결혼은 짐승 대 짐승, 인간 대 인간, 아주 현실적인 문제입니다. 이 관상가는 서희원 씨의 성격상 단점을 과감히 말하면서, 이 둘의 삶의 방식이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형태가 아님을 말합니다.
다른 명리학자의 의견
결혼은 낭만이 아닌 현실
많은 사람들이 20년 간의 간직한 오랜 사랑, 지우지 않은 전화 번호, 과감한 빠른 결정 등에 감동하시는 분도 있고, 너무 충동적이다라고 비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저는 초기에 대부분의 대만 분들은 이 결혼에 대해 응원하고 축복하는 줄 알았는데, 적지 않은 분들이 이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그렇게 긍정적이지 않은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이곳 유명 배우가 기자들 앞에서, 둘의 결혼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부정적인 답변을 하는 것을 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적지 않은 사람들이 댓글로 이 분을 비난했지만, 내 생각처럼, 이 두 사람의 결혼이 단순하게 낭만적으로만 받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구준엽, 서희원 결혼 행복의 관건을 말하다
저는 이 분의 영상을 보기 전에는 이 부부가 막연히 행복하게 살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 대만 관상가의 설명을 들으면서, 둘은 인기도 있고, 재산도 충분해서, 큰 문제가 없겠구나 예상했었는데, 관상의 입장에서 보니, 우리에게는 유명한 스타이지만, 결국은 평범한 부부로 환원되고 분석되는 거 보면서, 내 주변의 많은 커플들이 소소한 문제로 언쟁하고, 짜증내면서 하루하루를 살 듯이. 이 부부도 이런 문제가 있을 수 있겠구나 행복한 부부라는 게 말처럼 쉬운 게 아니구나 라는 걸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제가 또 놀란 것은 서희원 씨의 성격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가냘프고, 청순한 이미지로 생각했는데, 이 분, TV 사회하는 거 보면, 은근히 강단이 느껴지고, 치열한 20년 연예계 경쟁 속에 생존하면서 형성된 성격이 보통이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고, 24년 후에 만나는 구 준엽은 그때의 기억으로 만날 텐데, 그 간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 들 일 수 있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래 영상을 통해, 이들 에게도 극복해야 할 부부 문제가 있겠구나 생각하면서, 둘의 만남이 현실적으로는 우리가 생각하는 아주 이상적인 결혼이 아닐 수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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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부를 지키며 지원하는 서희원 여동생 서희제
위에서 설명 했듯이,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체 사회에 알려지면서, 감동하고 응원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그만큼 의아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적지 않았습니다. 또한, 설명하기 힘든 많은 억측이 생겨나기도 했습니다. 누군가가 두 사람의 사랑이 단순한 충동적인 것이 아니며, 충분한 심사숙고와 서로에 대한 확인과 확신을 통해, 결혼을 하게 되었으며, 결코 충동적인 결정이 아님을 대중들이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야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수록 긍정적인 의견과 그 반대의 의견이 같이 팽창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서희원 씨 본인이 나서서 설명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런 건, 제일 잘 이해하고 있는 그리고 대중적으로 신뢰받는 제삼자가 객관적으로 설명해 줘야 합니다. 이때, 두 사람의 사람을 가장 가까이 20년 가까이 지켜봐 온 대만 탑 스타 서희제 씨가 과감히 기자들을 불러 놓고 회견을 갖는 시간을 갖습니다. 본인 자신도 떨렸으나, 재치와 유머 그리고 솔직한 의견을 피력,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상쇄시킵니다.
30일 넘게 구준엽, 서희제의 대만 뉴스를 보면서, 두 스타의 아름다운 사랑과 만남이 아니라, 인간 대 인간의 현실적인 문제가 우리의 생활처럼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됩니다. 저는 관상 궁합 이런것을 믿지 않지만, 참고 사항으로 공유해 봤습니다. 그저 흥미거리로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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