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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변이, 오미크론 비교, WHO 발표 내용 "응 아직 아니야"

by 랑카위 여행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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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변이 뉴스가 홍수를 이루고 있으나, 정확한 과학적 연구 결과나 근거를 말하지 않고, 새로울 것 없는 십 수종의 변이 중에 하나로, 지금까지 알파, 감마, 델타, 오미크론은 15번째 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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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새 변이 종류는?

WHO 세계 보건기구는 우한 사건이 후, 전 세계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한 사건 때, 전 세계적으로 은폐 의혹을 받은 이후, 반성을 크게 했는지,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공식적인 창구를 하고 있습니다. 세계 보건 기구는 변이에 대해 3종류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 크게 위험하지 않은 변이, 모니터링 관찰만 하는

- 크게 위험하지 않은 거 같으나 주의를 가지고 계속 보는 변이 : "관심 변이"

- 전염력이 강해, 위험의 가능성이 있는 변이: "우려 변이" (예: 델타 변이).

최근 우세 변이로 전 세계에 빠르게 전파되고 있는 오미크론이 작년 12월 중순 남아공에서 보고, 전 세계적으로 방역을 강화하게 만든 이유는 12월 24일, WHO에서 우려변이로 공식 지정,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주된 이유는 특이한 증상이 아니라, 빠른 전파력 때문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려 변이로 분류해 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프랑스-새-변이
프랑스 변이 기사

 

프랑스 새 변이란?

이것을 최초 보고한 곳은 프랑스 마르세유 IHU 감염연구센터였습니다. 최초 전파자가 사는 곳이 마르세유 입니다. 첫 감염자의 이동 이력을 보면,  아프리카 카메룬을 여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와 접촉한 열두 명이 감염되었으며, 감염 바이러스를 조사해 보니, 유사 돌연변이가 46개 발견됐다고 합니다. 참고로 오미크론은 50개라고 합니다. 이 연구소는 이 새로운 변이 이름을 B.1640이라고 지었고, 이에 대한 연구 논문은 MedRxiv.org라는 on line 논문 공개 사이트에 먼저 게재되었으나, 아직 학술지에는 발표되지 않아, 주변 전문가의 정식 검토를 받은 상태는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전에 뿌려진 대형 언론사의 기자는 근거 없는 공포감을 조성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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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변이 증상

구글을 통해 본 해외 외신을 통해 지금까지 밝혀진 12명의 증상을 보면, 약간의 감기 증상이며, 중증 환자와 사망자는 아직 없다고 하며, 프랑스 다른 지역에서는 발견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WHO는 오미크론, 혹은 델타 바이러스처럼, 주의 바이러스로 취급하지 않는 거 같습니다. 

 

프랑스-변이-뉴스

 

WHO 세계 보건기구의 공식 의견

위 기관의 공식 의견이 있은 후, 한국 매체들의 기사 내용은 혹 바뀌는 거 같습니다. 이렇게 책임감 없이 사회에 정보를 뱄어 내는 게 한국 언론인가 싶습니다. 1월 5일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고, 출처는 뉴시스입니다. 실제 발표 시간은 현지 1월 4일입니다. 

" WHO 코로나19 상황 관리자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브리핑을 통해 "(프랑스에서 보고된) 변이가 우리 레이더에 포착됐다"라고 밝혔다. 마하무드 관리자는 "새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할 기회가 많았지만 (그렇지 않았다)"며 현재로선 위험도 가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앞서 프랑스 의료교육연구센터인 IHU 연구팀은 지난달 10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 인근에서 신종 변이 'B.1.640.2' 감염 사례 12건을 발견했다고 보고했다. 첫 감염자는 최근 아프리카 카메룬 여행을 마친 백신 접종자로, 지난해 11월 채취한 혈액 샘플에서 변이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전 세계적 유행 중인 오미크론 변이와 출현 시기가 유사한 것으로 파악된다. WHO는 오미크론과 달리 새 변이가 확산할 시간이 있었음에도 광범위하게 퍼지지 않았다며, 위험 수준 이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를 제외한 다른 국가에서도 현재까지 발견된 바 없다. WHO는 새 변이를 조사 중으로, 상당 수준 위험이 포착될 경우 우려 변이로 지정할 예정이다."

 

프랑스-변이-세계보건기구발표
뉴시스 프랑스 변이 WHO 보도 내용

새 변이에 대한 정보 오미크론

프랑스 변이는 대형 언론사 조중동 혹은 SBS가 말하는 것처럼, 아직 위험성은 없습니다. 증상도 가볍고요. 
해서 변이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하려면, 지금까지 발생한 변이중 위험성이 크게 부각된, 델타,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같습니다. 국내 기사를 보면, 연구 데이터를 가지고 책임 있게 쓰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우선 질병청의 의견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면.

"오미크론의 특징으로 전파력은 강하지만 중증화율이나 치명률은 낮다고 파악한다고 말했습니다. 평균 세대기(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 감염시킬 때까지 기간)가 2.8~3.4일로 델타 변이 세대기(2.9~6.3일) 보다 짧다. 보통 전파력의 세기를 전문가들은 2배~3배 정도로 보고, 언론 전문의가 아닌 기자들이 쓴 내용을 보면 5배까지도 말합니다. 근데, 어떤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하기보다, 외신 전언 수준입니다. 2021년 12월 30일 질병청은 "최근 보고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의 역학적 특성은 전파력과 전염력은 높지만 치명률은 낮다"라고 중간 관찰 내용을 발표했었습니다.

 

해외 오미크론 최신 관찰 결과

뉴욕 타임스의 기사가 쓴 오미크론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보면, 전파력, 위험성, 백신이 유용한 가에 대해, 영국, 미국, 덴마크, 남아공의 연구 결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의 방식이 독자들에게 판단할 내용을 전달하는 수준입니다. 정리를 하면,

오미크론 변이는 돌파 감염을 한다. 단 접종 완료자의 경우, 중증으로 가는 비율이 과거에 비해 많이 감소했다입니다. 
또한 다양한 변이를 겪을수록 새로운 변이에 대해 강한 면역력이 발견된다고 말합니다. 즉 접종을 해서, 좀 더 다양한 코로나 바이러스와 접촉한 사람이 향후에, 중증이나, 사망에 갈 확률이 적다는 보고입니다. 아래는 일부분만 발취한 내용입니다. 좀더 상세한 내용은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해외 코로나 여행 입국 정보와 오미크론 해외 최신 연구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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