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 입국은 오미크론 방역 조건이 까다로워졌습니다. 12월 22일부터 푸켓을 제외하고 잠정 중지한 상태입니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오미크론 현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가격리 지원금 지급 종류, 유급휴가 1일 최대 13만원, 신청 방법과, 과태료 정보 등(외국인 포함)
태국 여행 입국 최근 현황
동남아 국가 중에 제일 먼저 여행 시장을 샌드 박스라는 여행 방역 정책을 도입 작년 10부터 몇 지역을 시범적으로 개방 큰 효과를 보았다고, 정부는 그간 데이터를 분석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11월부터 방콕, 치앙마이 등, 유명 여행지를 백신 접종 완료자에 한해, 무 격리, 무비자 입국을 추진했지만, 11월 24일 WHO에서 오미크론을 주의 변이 바이러스로 지정, 높은 전파력을 가진 것으로 발표, 12월 22일부터 푸껫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무비자 입국을 잠정 중지하기로 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2022년 1월 4일까지 이며, 이후, 전체 상황을 보고 다시 재 조정하기로 했으나, 아직 입국 관련 큰 변화는 없습니다. 여행 입국 관련, 주 방콕 한국 대사관의 관련 공지 내용을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 겁니다.
* 샌드 박스(Sand box): 박스 안의 모래로, 안전한 구역을 설정, 위험 요소가 그 안에 머물게 하고, 그 리스크를 줄이는 의미로, 여행업에서는 특정 지역에 여행자들이 14일 동안 머물게 하고, 14 후, 음성이 나오면, 전국을 여행 다닐 수 있게 하는 것으로, 푸켓을 샌드박스 지역으로 지정 실행함.
타이랜드 패스 등록, 방역 호텔, 코로나 보험 사이트 정보
태국 입국 방역 정보
1월 6일 확인한, 입국 최신 정보입니다. 출처는 외교부입니다. 당분간 외국 여행객의 경우는 푸켓만을 통해 입국이 가능하며, 타일랜드 패스로 무비자 방문이 가능하나 7일 동안 머물고, 음성이 나온 경우만 여행이 가능합니다.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준비 서류
1) 효한 비자 Thailand Pass QR 코드
2) RT-PCR 음성 확인서 (출발 72시간 내 발급) : 종이 사본, 영문 발급 필수 예외 : 만 6세 미만
3) $50,000 이상 보장되는 의료보험 증서
4) 격리 호텔 예약 확인서 (SHA+ 또는 AQ) 백신 접종증명서(백신 접종 완료 시) 예외 : 만 12세 미만 (백신 접종 가족 등과 반드시 동반)
격리 규정:
1) 격리 기간 10박
2) 아프리카 국가 출발(입국 불가국가 제외) : 14박
3) SAND BOX (푸켓 한정) : 7박 적용 격리 면제 규정 (12월 22일 부 중단)
여행 입국을 위해서는 미리 예약해야 할 것이 호텔, 그리고 타일랜드 패스 등록, 그리고 코로나 보험입니다. 보험의 경우, 한국에서 여행자 비자를 하기도 하는데, 해외 여행객을 위해, 정부에서 사이트를 개설했습니다. 또한 AXA 기업이 운영하는 코로나 여행자 보험이 있습니다. 비슷한 거 같습니다. 현지에서 보험을 해 놓으면, 수속이 신속합니다. 아래 링크 정보를 공유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태국 코로나 현황
한국과 비교해 보면, 최근의 상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상황입니다. 일일 확진자 추이 그래프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되실겁니다. 근데, 방금 최신 집계 자료를 보니 3천 명 대에서 5 천명대로 증폭했네요. 당분간, 여행 정책은 강화되며,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 보시면, 2 천명대, 어제 까지 삼천 명 대, 오늘 최근 자료를 다니 보니, 방금 5천 명 대로 다시 증가했네요, 지역 당국은 현재 상황에서 좀 더 강력한 방역을 실시, 오미크론 확산을 최대한 막으려고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규 확진자는 5775명, 총합계 약 220만 명, 새로운 사망자는 11명입니다. 조금 희망적이라면, 치사율이 한국보다 낮네요. 의료 관광 대국답게, 그래도 동남아에서는 잘 발달된 축에 들어서 인 거 같네요.
백신 접종률 현황
코로나 백신 접종이 한국보다 약 1다 정도 늦게 시작했습니다. 초기 계획은 작년 말까지 인구 반 이상을 목표로 했습니다. 그러나 전 세계적으로 백신 공급이 달리면서, 재고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습니다. 초기에 확진자가 매우 적어, 영국, 이스라엘, 싱가포르처럼, 적극적으로 대비하지 않은 부분도 있습니다.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백신을 국가적으로 대량으로 구매한다는 건, 그 당시 모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국가들이, 부족한 재력과 국력으로 비슷한 경우를 갖고 있는데, 그래서 구입하기 쉬운 중국제, 러시아제 등 보통 7-11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입국하실 때, 정부가 인정하는 백신은 코로나 백(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시노팜, 얀센, 스푸트니크 V가 있습니다. Indonesa 경우, 자국 개발 백신까지 11종이 됩니다. 현지에서, 내, 외국인 상관없이 장기 체류자는 무료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12월 27일 기준 2차 완료는 65%이며, 부스터 샷을 시작했습니다.
추가 3차 접종, 모더나, 화이자 부작용 통계 (방역청)
오미크론 현황
1월 5일(수요일) 오미크론 확진자 수는 2388명 입니다. 한국은 백신 접종도 하지 않은 목사 부부가 동선을 허위로 보고 하는 등의 문제로, 일찍 퍼져 나갔었습니다. 최근 현지에서는 입국 때, 음성으로 나온 자국 부부가 술집 등을 돌아다니며 약 이백 오십 명의 확진자를 전파시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파력이 델타보다 최소 2.5배 높다고 알려졌기 때문에, 미국의 확진자 90%가 오미크론 감염자인 거처럼, 우세종이 곧 될 거 같습니다. 1월 4일까지 파악된 자료에 의하면 54개 주에 확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태국 방역 현황
코로나상황운영센터(CCSA)는 1.5.(수) 브리핑을 통해 현재 임시 중단 중인 무격리입국(Test and Go)과 관련하여 1.4.부터 현황을 파악하여 (중단) 조치 연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1.7.(금) CCSA 본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 아울러 동 1.7. 회의에서는 지역별 위험등급 조정 및 코로나19 방역조치(유흥업소 영업 재개 여부 등)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술집 및 레스토랑의 방역지침 미준수로 인한 코로나 확진 사레가 잇따름에 따라 당초 1.15. 예정이던 유흥업소의 영업재개 연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 아울러 각 지역의 전염병위원회에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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