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을 처음 하시는 분들께 음식 선택에 되는 정보입니다. 주변의 식당 3곳에 10개 정도를 먹고 정리했습니다. 저는 코타키나발루, 페낭, 쿠알라룸푸르를 여러 번 다녀 봤습니다. 면 음식의 종류는 거의 비슷합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음식 "면" 8종
동남아 화교 분들의 출신을 보면, 복건 출신분들이 많습니다. 영국을 통해서, 인도분들과 함께 많이 진출했습니다. 싱가포르, 홍콩에 인도분들이 적지 않은 이유도 비슷합니다. 제가 면을 기획한 이유는, 싸고, 맛있고 말레이시아 대표 소울푸드이기 때문입니다. Soul food는 잘 아시겠지만, 가난하고, 힘든 서민의 생활 속에서 개발되고, 발전한 음식으로 우리들의 애환을 담고 있습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는 kFC 닭튀김입니다. 백인들이 먹지 않은 닭목, 날개를, 흑인들이 집에 가져와 튀겨 먹는 것에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한국은 감자탕, 김치, 아주 많습니다. 감자탕의 경의 아무도 먹지 않은 싸고 버리는 돼지 등뼈를 서민의 음식에 적용한 경우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음식 면 8종 영상입니다.
말레이시아 음식의 장점
말레이시아는 크게 3개의 민족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에서 넘어 온, 말레이계 약 60퍼센트, 중국계가 약 30%, 인도계가 약 10% 미만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이 지역 토종 원주민 부족이 있습니다. 특히, 말레이 계는 이슬람 종교를 믿기 때문에, 이곳으로 오면 이슬람 음식 문화를 경함 할 수 있습니다. 향신료가 많이 쓰입니다. 그리고, 인구 다수를 차지하는, 중국, 인도 음식이 있습니다. 이슬람 음식, 중국 음식, 인도 전통 음식을 음식을 이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면 음식 특징
오늘은 제가 소개하는 면은 화교 식당, 특히 호커센터(Hawker center) 일반 서민들이 주로 먹는 음식입니다. 말레이 식당, 인도 식당에는 거의 면 음식을 보지 못했습니다. 저의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지 그렇습니다. 어떻게 보면, 적은 양으로 많은 사람들이 먹기위해 생겨난 소울푸드일 수 있게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 한국이 못 살 때, 주로 먹었던 게 죽이고, 밥을 먹어보는 게 소원이었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화교 식당 면의 특징은 일단,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합니다.
2022년 새로 생긴 랑카위 호커 센터
호커 센터(Hawker center) 특성, 특징
싱가포르에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가장 재미있는 점은, 조그만한 가게들이 서로 모여있다는 겁니다. 이것의 큰 장점은 적은 월세로 가게를 유지할 수 있고, 손님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각자 잘하는 것만 해서, 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음식점을 하면 개인이 내는데, 뭉쳐서, 최대한의 경제성을 올리는 중국 화교의 지혜를 저는 이곳에서 느낍니다. 위 사진의 번화가 호커 센터의 모습입니다. 전에 관광객이 많을 때는 사람이 많았는데, 전에 비해 조금 차분해진 느낌입니다.
말레이시아 면 음식 가격, 종류
제가 위의 영상에서 소개한 것은 약 8가지입니다. 이거 말고, 락사도 유명합니다. 그리고, 인도 커리를 활용한 카레 면도 유명합니다. 이곳을 여행하실 때, 인도 카레를 좋아하신다면 중국 식당에서 파는 카레 면도 체험해 보기를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잘 맞지 않습니다. 근데, 건강에는 좋은 거 같습니다. 먹으면 땀이 납니다. 아래는 제가 방문한 면 가게의 메뉴와 가격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가게 중에, 딱 3개만 파는 곳인데, 기본 가격이 6 링깃입니다. 1링깃에 한국돈으로 약 300원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새우랑, 맛있는 중국식 소시지가 들어있는 맨 오른쪽 음식을 좋아하는데, 곱빼기로 달라고 하면 7링깃입니다. 약 2100원입니다. 이거 점심때 먹으면 든든합니다. 말레이시아 면을 크게 2종류로 탕과 볶음으로 볼 수 있고, 매우 면이 별로 없습니다.
말레이시아 음식 중 면을 선택한 이유
저는 어느 나라를 방문할 때, 그 나라를 대표하는 소울푸드를 체험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저렴하고, 맛있어, 그 나라의 서민과 함께 한다는 의미와 함께, 그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잘 반영하기 때문입니다. 전에는 그냥 국수로 보였지만, 몇 십년, 몇 백 년 까다로운 사람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며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대단한 거 같습니다. 신 제품을 개발해 본 분은 잘 아실 겁니다. 몇 년을 버티기도 힘들다는 것. 말레이시아 어느 곳, 혹은 랑카위 여행을 하신다면, 맛있고, 저렴한 면을 점심, 혹은 아침에 드셔 보는 걸 권합니다.
소스
가게에 가시면, 일반적으로 소금, 후추, 설탕이 있는데, 현지 분들이 애용하는 소스가 있습니다. 한국의 고추, 된장 같은 건데, 약간 단 맛이 나는 음식과 함께 드시면 좋습니다. 간장에는 청양 고추 느낌이 나는 고추가 있는데, 면이랑 작은 고추랑 같이 먹으면 맛있었습니다. 아래는 된장인데, 물고기, 고기류 찍어 드시면 좋은 거 같습니다. 짠 된장 느낌입니다.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 중, 음식 드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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