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무선 이어폰 HBS-510을 약 3개월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사용 후기도 함께 공유하오니, 구매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엘지 무선 이어폰 HBS-510 구매 동기
엘지 무선 이어폰 구매는 2번째 입니다. 약 3년 정도 이용하고, 쓰는 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배터리가 수명을 다해, 사용하는데 지장이 있어, 다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핸드폰 가게를 하고 있어, 서비스로 주는 저가 무선 이어폰 써 봤는데, 왜 저가인지 알만큼 음질이 너무 거슬려, 1-2만 원 대는 정말 살게 못된다고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리고 결국 정품으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악을 자주 듣기보다, 생활 속에서 언어 공부를 하거나, 업무 중에, 편하게 전화를 받는 정도로만 필요했기 때문에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다, 후기도 괜찮고, 가격도 착한 다시 엘지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진은 제가 약 3년 넘게 써온 엘지 제품으로 주로 어학용 공부하는 데, 사용했습니다.
엘지 무선 이어폰 장점
저는 목 부근에 걸치는 무선 이어폰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엘지 나오기 전에는 대부분의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이 배터리 부분과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서, 무게감이 좀 있었습니다. 근데, 엘지에서 목에 거는 디자인이 나올 때, 저는 이거다 라고 하고 구매를 했었습니다. 유선 이어폰은 단자 부분에 접촉 고장이 금방 발생하기도 하고,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약 5년 전부터, 무선 이어폰을 선호했었습니다. 목에 거니깐 무게감을 전혀 느낄 수 없고, 휴대 시, 사용하고 있지 않으면, 내가 착용하고 있는지 모를 때도 있습니다. 그만큼 휴대에 매우 편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부분이 긴 줄로 연결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으시 이어폰을 잃어버릴 염려가 거의 없습니다. 제 친구가 최근에 삼성 버드 20만 원짜리 샀는데, 한 2주 만에 한 짝을 잃어버렸습니다. 제가 산 HBS-510은 분실의 염려가 매우 낮습니다.
엘지 무선 이어폰 HBS-510 스펙
스펙 사양입니다. 충전 완료 후, 전화로 대화는 14시간, 음악은 13시간, 대기는 22일, 충천은 2시간, 신호가 작용하는 거리는 10M, 무게는 30g. 요정도가 중요한 부분인데요. 충전은 2시간보다 더 짧았고요. 저는 1시간 정도면 충전이 완료되는 거 같았는데, 스펙상은 2시간이네요. 거리는 10미터 이상인 거 같습니다. 중간에 벽이나, 막는 게 없으면 20m 정도도 음악 같은 걸 들을 수 있습니다. 근데 전화는 잘 모르겠네요. 해서 운동할 때 참 편합니다. 무게가 30g일 정도로 매우 가벼워서, 위에서도 말했지만, 사용하지 않고 그냥 착용하고 있으면, 내가 착용하고 있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무게감이 적습니다. 저는 출, 퇴근할 때, 어학용으로 주로 사용하는데 한 4-5일 정도 사용합니다. 하루에 최소 2-3시간 사용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한 1년 정도 사용하면 배터리 품질이 저하되어, 사용 시간이 줄 것입니다.
엘지 HBS-510 단점
모든 제품이 그렇듯이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은 제품으로 현재 4만 원 초반대로, 엘지 무선 이어폰 중에는 가격이 낮은 제품에 속합니다. 그래서 음질이 탁월하지는 않습니다. 언어를 공부하거나, 전화 통화 정도는 무난합니다. 하지만 섬세한 음질을 즐기기에는 적당한 제품이 아닙니다. 해서 그냥 생활용, 작업용 제품입니다. 또한 위에 그림을 보시면 중간 부분에 줄 길이를 조절해 주는 부품이 있는데, 의도치 않게 이어폰 줄을 갑자기 댕기게 되면 날아가 버립니다. 쓰는데는 문제가 없어, 저는 2개다 날라가 버렸는데, 그냥 씁니다. A/S 센터에 가면 조치를 해준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폰 줄이 갑자기 당기는 힘을 받으면 끊기거나, 심하게 댕겨져 고장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른쪽 2번째 단자가 파워 부분인데, 처음 하시는 분은 힘 조절을 어느 정도 해야 되는지 몰라, 너무 세게 누르는 경우가 있는데, 그냥 살자 누르고 지속적으로 있으면 그냥 켜집니다.
구성품
엘지 무선 이어폰 가격 참조
가격대를 보시면, 4만 원의 HBS-510이 저렴한 가격 대의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음질을 즐기고 싶으시면 한 10만 원대 이상을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래 제품 중에는 줄을 당기면 나오고, 쓰고 나서, 살짝 당기면 다시 줄이 들어가는 제품 2,3,8번인데, 가격대가 더 높습니다. 근데, 오래 쓰면 이 부분이 가장 먼저 고장이 나는 거 같습니다. 그다음이 배터리인 거 같습니다.
LG HBS 510 사용 후기 들
제가 소개하고 추천하는 제품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사용 후기입니다. 공통적인 의견이 가성비가 좋다는 부분이고요, 음질은 작업용으로 크게 문제가 없다. 고 품질 음질은 아니다 정도가 공통적인 부분인 거 같습니다. 참 그리고 색깔은 블랙과 빨간색 2가지가 있습니다. 작업용으로는 검은색이 때가 타지 않아 좋은 거 같습니다.
엘지 무선 이어폰 사용 후기와 장점, 단점에 대한 정리 내용을 공유 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 실 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또 구입한다면, 같은 디자인에 음질이 좋은 제품을 한번 사볼 예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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